"이는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엡 3:10)
교회인 우리가 세상의 지식을 부러워한다.
교회공동체가 세상의 가치와 리더쉽을 따라간다.
교회가 뭔가 부족하고, 뒤떨어져 있는 것 같고....
교회가 복음을 부끄러워한다......
말씀을 읽으면서 가슴이 설레였고 뛰었다!
복음을 가진 교회는 결코 그럴 수 없다.
왜? 천사들에게도 알려주지 않으신 구원의 지혜를
교회인 우리와 공동체에 주셨기 때문이다.
답을 모르고 답을 찾아 헤매는 인생들....
스스로 답이라고 생각하며 달려가는 인생들...
답이 아님을 알면서 답이라고 우기는 인생들....
답을 붙들지만, 점점 답이 없는 인생들....
"답 없는 인생들!" "답을 모르는 인생들!"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인생들을 향하여 내리시는
하나님의 결론이다!
그 답을 아는 교회인 우리와 교회공동체가
어찌 그 '답'을 부끄러워하겠는가?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복음을 고백하며 누리는 공동체는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가 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 감격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 답을 찾았기 때문이다.
바로 그것이 교회의 능력이며 영광이다.
- 3월 6일 드림시티 아침예배를 드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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