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두멍...." (왕상 7:40)예수님의 십자가 능력은 '죄를 짓지 않게 하는 능력'이 아니라 '죄를 사하는 능력'이다.'죄를 짓기 때문에' 내가 어쩔 수 없구나...답이 없구나... 이런 결론은 모든 사람들이 내린다.그러나 '죄를 짓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바로 이러한 결론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내 인생에 답이 없기에 절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답이 없기에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구약의 제사는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인간에게는 구원자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다. 그 한계 끝에서 비로소 진정한 하나님을 보게 된다. . . . . . .세월호 사건이 있은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 부분만 생각하면 생각이 멈춥니다.. 아니..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말이 맞네요...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