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는 사도바울이 로마교회에 전하는 복음이다.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완벽했던 로마제국, 그 가운데 교회, 복음, 크리스천...의미가 있을까? 팍스 로마나를 외치며 승승장구하는 그 나라에 복음이 의미가 있을까? 예수가 필요할까?사도바울은 말한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매" 복음이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은 복음을 필요로 한다.이러한 시각이 교회와 우리에게 필요하다. 아무리 로마제국이라 할찌라도.. 모든 것을 다 갖춘 인생처럼 보일찌라도.... 그에게 예수님은 필요하다. 교회가 이것을 잊을 때 세상을 따라가게 되고 변질되기 시작한다- 3월 22일 주일예배 말씀을 나누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