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 (왕상 18:4)
아합의 궁에서 하나님 나라의 부담감으로
목숨을 걸고 살아가는 한 인물 '오바댜'
신앙감은 부담감을 동반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부담감이 싫다는 사람은
여전히 내가 중심되어 있는 것이며
그 사람에게 성장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여전히 그 자리, 그 수준으로.....
부담감은 나를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하지만
동시에 내 수준을 넘어서게도 합니다.
그 가운데 성장과 성숙을 경험하게 됩니다.
버거움을 통하여 나를 성장시키심을 본다.
특별히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부담감을 갖기를....
그럴 때 우리의 지경이 넓어집니다.
내 문제, 내 고민, 내 인생...
답도 없는데 머리 굴려 뭐하겠습니까?
그 분을 바라볼 때
답은 모를찌라도...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어제 예비군 총기난사...
결국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다는 말에 가슴 쿵....
다시 '삶의 의미'..
더 많은 이들이 고민하게 되겠지요....
- 5월 14일 드림시티 아침예배를 드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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