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왕상 18:22)
850명 앞에 서 있는 엘리야!
도대체 이 담대함과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위급할 때 나타나는 모습은 평상시 모습입니다.
나에게 익숙한 모습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내 일상의 삶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에서 대박은 없습니다.
평상시 없던 모습이 믿음으로 한 번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엘리야를 훈련시키셨습니다.
일상을 훈련시키시고 준비시켰습니다.
순종의 훈련을...믿음의 훈련을....
하나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감정과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훈련을....
자녀가 되었지만 훈련없이 누릴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자녀인데도 거짓처럼, 종처럼 사는 겁니다.
하루하루 믿음의 길 걸어가십시요.
그 말씀따라서 한걸음씩 걸어가십시요.
순간을 위해 평생을 준비하는 것처럼...
주어진 순간..믿음으로 반응하십시오.
그럴 때 이런 대박은 우리에게 이뤄집니다!
- 5월 15일 드림시티 아침예배를 드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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