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복음,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4번에 걸친 저녁기도회를 가졌다. 신년에는 '치유'에 대해서 고난주간에는 '십자가'에 대해서 여름에는 '내적치유'에 대해서 가을에는 '하나님 아버지 마음'에 대해서 나눴다. 이성적인 우리 성도들에게는 무척 낯선 것이지만 하나님을 조금 더 경험하며 누리는 시간이었다. 이번 저녁기도회는 '하나님 아버지 마음'이라는 주제이면서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 마음'의 마음을 나눠주는 시간이 있었다. 보통 이것을 '예언'이라고 부른다. 많은 사람들은 '예언'이라고 말하면 불편해한다. 마치 점을 치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성경에서 예언은 이렇게 고린도전서 13:4절에서 이렇게 말씀한다.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