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육공동체에서 부모교육할 때 깨닫는 것은 너무 많은 것을 놓치고, 잘못된 방식으로 자녀를 대했다는 점이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잘하고,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돌아보니 오히려 그것이 아이를 망친 것 같아 속상해한다. 하지만 그런 마음은 딱 거기까지만! 자책하지 않아도 되고, 후회하지 않아도 된다.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우리 가정 가운데 내 자녀를 보내주셨다면 이유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며 부모의 연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선함을 이뤄가심을 믿으라. 이제 우리 자녀들은 청소년기에 접어들었다. 그러면 이제 부모가 해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오히려 무엇인가를 해 주려고 하면 다툼과 갈등만 생긴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할까? 부모가 할 일은 오직 기도 밖에 없다.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