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642

[ 부모교육 63 ] 부모가 자녀에게 이야기해줘야 하는 시험의 의미

다음 주부터 기말고사가 시작된다. 1학기는 영적 성장의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의 죄된 습관들이 드러나고, 자신들도 그것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며 나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결국 '공부'라는 것을 직면하게 되고, '시험'을 치뤄야 한다. 하지만 '시험'이라는 현실 앞에서 아이들의 죄된 모습은 또 드러난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줘야 하는 시험의 의미는 무엇일까? 첫째, 시험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좋은 점수를 받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다. 몇 점 맞았느냐에 초점을 맞추지 않아도 된다. 너의 죄된 습관을 '시험'을 통해 훈련받는 것이다. 둘째, 시험은 너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예배이다. 좋은 성적을 받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 부모교육 62 ] 자녀가 여러가지 상황으로 깨지는 것(?)을 두려워마라

자녀가 힘들 때 부모는 자녀에게 '견디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 순간에는 말할 수 없고, 말해서도 안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지난 시간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견디라'고 해도 견딜 수 없기에... 지금 세대는 자기 앞에 만나는 어려움을 이겨 낼 힘이 없다. 어려움을 만나면 피하고 도망가고 외면한다. 왜 그럴까? 성장하면서 깨질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집안에서도,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아이들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는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선생님의 권위를 넘어섰기에 안되고, 교회에서는 옮기면 그만이기에 말하지도 않고 듣지 않고, 집에서는 자녀의 잘못을 부모의 감정으로 대처하고....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지적당하지도 않고, 지적당하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학교다니는 동..

그리스, 터키 비전트립 (with 꿈꾸는교회&꿈꾸는교육공동체)

그리스, 터키 비전트립 준비가 시작되었다. 코로나 전에 다녀온 서유럽.. 그리고 이제 떠나는 그리스, 터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보는 것이다. 잠시 핸드폰을 내려놓고, 자신의 관심사를 내려놓고, 하나님이 주신 자연, 세상, 사람을 보는 것이다. 부모와 가는 여행도 좋지만 결국 한계가 있다. 가는 목적과 방향을 정리하며 미리 준비하고 교육하며 또한 다른 이들과 함께 하는 어색함과 불편함을 넘어가는 과정이 여행에서는 더 중요하다. 아이들이 준비하는 시간을 통해, 또한 다녀오는 시간을 통해 부쩍 성장하기를 기도하며 기대한다! 부모도 줄 수 없는 그것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 부모교육 61 ] 징계는 영적흐름을 새롭게 하기 위함이다

꿈꾸는교육공동체는 나름대로의 '교칙'이 있다. 물론 일반 학교의 관점에서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다.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것이고, 어찌보면 지금 아이들에게 너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모습이기에.... 그런데 교육공동체에서는 '교칙'으로 금지하고 있다. 또한 그 '교칙'을 어기면 '징계'를 받게 한다. 초반에 부모들은 이 '징계'에 대해서 무척이나 불편해한다. 자녀의 징계가 부모의 징계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굳이 그러한 징계를 받을 필요가 있냐는 것에 대해 그러한 교칙과 징계가 합당한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하지만 부모들이 먼저 '징계'에 대한 이해를 가져야 한다. 교칙이 맞느냐, 틀리느냐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 아이들이 그 공동체 안에서 그 교칙을 준수하느냐는 문제이다. 자신에게..

[ 부모교육 60 ] 자녀의 '영'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영에 혼이 순종하며, 혼에 몸이 순종하게 하셨다. 그 흐름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살아가게 된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마찬가지다. 공부하는 자녀들에게는 '혼'과 '몸'이 중요하다. 부모들도 거기에 집중하며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영'이 정돈되지 않으면 '혼'과 '육'이 건강할 수 없고, '혼'과 '육'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없다. '영'이라고 하면 쉽게 말해 보이지 않는 세계이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한다.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바로 그 때의 모습이 자녀들의 '혼'과 '몸'에 영향을 미친다. 공부가 되지 않고, 감정적 요동이 있고, 의지가 몸을 이기지 못할 때는 자녀의 '영'에 대해 살펴보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정체성에 ..

2023년 6월 설교주제 "이해하기" 시리즈

6월은 '이해하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리즈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이해'는 이성의 활동입니다. 인간에게 너무 중요하지만 '이성' 그 자체는 넘어가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성'을 넘어가면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감정적 반응을 보입니다. 그것이 '이해'의 한계이고, '이성'의 한계입니다. 하지만 '이해하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교를 하는 이유는 누가 주인이 되어야 '이해하느냐'에 따라서 너무 다른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인이 된 ''이해'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주인이 된 '이해'인가? 6월은 '하나님이 주인되신 이해'를 풀어가려고 합니다. 4가지 주제를 나눕니다. 6/4일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이해 6/11일은 인간에 대한 이해 6/18일은 이성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영에 대..

[ 부모교육 59 ] 누군가는 '꼰대'가 되어야 한다

한국사회는 포스트모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지 않나 싶다. 그러기에 그 누구도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정답이 없기에 알아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 말 한마디를 하면 '꼰대'가 된다. 덕분에 말 한마디 하는 것도 쉽지 않고 조심하게 된다. 과거에는 이 역할을 부모가, 친척이, 교회가, 선생님이, 목회자가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누구도 하지 않는다. 심지어 다른 누군가 자녀에게 '꼰대'역할을 하면 부모들이 들고 일어선다. 그러면서 예상되어지는 것은 우리 자녀 세대는 직접 몸으로 겪어야 하는 세대가 되었다. 기성 세대는 부모에게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 무엇을 조심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고.... 그러기에 거기에 맞춰서 자신의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우리 ..

또 하나의 큰 숙제를 받으며

저녁기도회가 이제 마무리되었다. 10일간의 저녁기도회는 나로 하여금 새로운 길을 향하게 하였고, 또 거기에서 새로운 큰 숙제를 받았다. 어쩌면 가장 본질적이고 큰 부분이리라.. 이 부분을 놓치고 있었기에 내 노력과 열심과 힘이 전부가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한 것이고... 어쩌면 너무 쉬운 답인데, 그 답을 제대로 사용해 본 적이 없다보니 무척이나 낯설어 보이는 것이고... 또 이 걸음이 어디로 이끌어가실지 나도 잘 모르겠다. 또 믿음으로 한걸음 순종하는 것이고.. 다만 이 고백을 하게 된다. '더 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더 넓은 곳으로 이끄신다. 어찌 되었든 하나님께 큰 숙제를 받기는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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