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기도회가 이제 마무리되었다.
10일간의 저녁기도회는
나로 하여금 새로운 길을 향하게 하였고,
또 거기에서 새로운 큰 숙제를 받았다.
어쩌면 가장 본질적이고 큰 부분이리라..
이 부분을 놓치고 있었기에
내 노력과 열심과 힘이 전부가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한 것이고...
어쩌면 너무 쉬운 답인데,
그 답을 제대로 사용해 본 적이 없다보니
무척이나 낯설어 보이는 것이고...
또 이 걸음이 어디로 이끌어가실지
나도 잘 모르겠다.
또 믿음으로 한걸음 순종하는 것이고..
다만 이 고백을 하게 된다.
'더 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더 넓은 곳으로 이끄신다.
어찌 되었든 하나님께 큰 숙제를 받기는 했다.
.
'Part 2 교회사역이야기 > 꿈꾸는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노우플렉스(Snowflex) 첫 시작예배 (0) | 2023.06.06 |
---|---|
2023년 6월 설교주제 "이해하기" 시리즈 (0) | 2023.06.02 |
성령강림기도회를 준비하면서 (0) | 2023.05.18 |
2023 성령강림기도회 "성령님을 구하며" (0) | 2023.05.14 |
2023년 야외예배 단체사진 (0) | 2023.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