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를 하면서
기도회를 준비할 때
이렇게 설레여 본적이 얼마만인지.....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하고,
은혜를 줘야 하고,
무슨 일이 있어야 된다는 부담감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 하실 일을
온전히 기대하게 된다.
왜 그럴까?
성령에 대해 공부하면서 깨닫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다.
오직 성령 하나님만이 하시는 일이다.
그러기에 나는 다만 성령 하나님이 일하시는 장을 마련한 것 뿐!
나머지는 성령 하나님이 하실 것이기에...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뛰어넘는
놀라운 일들을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그리고 이미 그 일을 시작하셨다!
성령 하나님! 일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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