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537

2022 여성누림수련회 실무팀 마무리

2022 여성누림수련회 실무팀 마무리 회식 마무리는 가을저녁기도회 버전으로.. 남경진 -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이지연 -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고연정 -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박미선 -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라 이서영 -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 본문은 알아서 잘 찾아보시길..! 누림수련회를 기도함으로 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였고, 감동이었습니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성도

2022년은 ‘복음,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회가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4번의 저녁기도회 역시 그 주제에 맞췄습니다. 신년에는 ‘하나님의 치유’에 대해서, 고난주간에는 ‘십자가’에 대해서, 여름에는 ‘내적 치유’에 대해서, 가을에는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서 나눴습니다. 특히 지난 주간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저녁기도회가 진행되었고, 마지막 날에는 강사님께서 한 분 한 분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을 나눠주셨습니다. 보통 분들은 이것을 ‘예언’이라고 말하는데,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 불편해합니다. 살펴보면 사람들은 이성적이라고 하지만 자신의 이성 밖의 영역에서는 비이성적으로 행동합니다. 자신의 감정과 느낌으로 대합니다. 그러다보니 생각해보지 않고 불..

가을저녁기도회 '하나님 아버지 마음'

가을저녁기도회가 진행 중이다. 3일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준환 목사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신다. 그리고 한 사람씩 하나님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해주신다. 보통 이것을 '예언'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이성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이성의 영역을 벗어나면 비이성적으로 대한다. 그러기에 '예언'이라는 영역 역시도 무척이나 불편하게 어렵게 여긴다. 그런데 '예언'의 논리를 이성적으로 설명하면 '예언'이라는 것이 얼마나 논리적인지 알게 된다. 사람들은 '예언'이라고 하면 점치는 줄 안다. 미래를 알려주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니다! '예언'은 그 사람의 지나온 삶과 관련이 되어 있으며 그 사람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마음이 드러나는 시간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마음..

2022 여성누림수련회 둘째 날을 마치며

여성누림 수련회가 정말 은혜가운데 마무리 되었다. 나에게도 참 많은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목회적으로는 '이제 꿈꾸는교회를 성도들과 함께 세워가야겠구나' 라는 생각. 우리 성도들이 많이 성장했음을... 그리고 지금 이 시간까지 하나님께서 여전히 일하고 계셨음을... 이제 때가 되었음을.... 준비하는 팀들이 얼마나 잘 준비해줬는지 모른다. 다른 것들은 부탁하지 않고 오직 하나! "기도 많이 하세요!"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하는 것은 오직 하나! 기도 밖에 답이 없다. 다른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같이 배려하고 신경쓰며 아름답게 만들어줘서 참 고마웠다! 이제 또 다른 시작이라는 생각!

[드림스쿨] 말씀묵상 새롭게 하기

평안하시지요? 10월 드림스쿨을 안내해 드립니다. 드림스쿨 주제는 '말씀묵상 새롭게 하기'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묵상에 대한 내용의 최종판(?)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주제는 '말씀묵상 새롭게 하기'이지만 "2023년 매일성경묵상은 이렇게 합니다!"라는 제목이 맞을 듯 싶습니다. 늘 고민했습니다. 묵상했는데 왜 내 마음에 남지 않지? 왜 그 묵상이 한 시간을 가지 않지? 그 이유를 찾았습니다! 드림스쿨에 참석하셔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날짜 : 10/26, 11/9, 11/16, 11/23 (매주 수요일, 11/2은 휴강) 시간 : 저녁 7:30-9:00 사전 숙제 : 성경알아가기 1-3강 다시 듣고 소감문 남기기 신청 : 여기에 답글로 신청하시면 추후에 줌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회비 : 2만원..

2022 여성누림수련회 첫째 날을 마치며

교회 초기부터 교회사역은 거의 목회자가 다 했다. 그 이유는 성도들이 삶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고, 또한 필요없는 다툼과 갈등이 싫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지나 온 8년의 시간. 이제 교회사역을 우리 성도들과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만큼 나도 성장했고, 우리 성도들도 성장했기 때문이리라... 갈등이 생기는 것도 너무 당연하고, 그것을 처리하면서 성장하는 것도 당연히 있기에... 이번 수련회는 담당교역자 외에 다른 누구도 관여하지 않았고, 실무팀들이 모두 준비했다. 준비하는 내내 부탁한 것은 한가지! "기도 많이 하세요" 내 안에 염려와 걱정이 있었기 때문이리라. 그런데 너무 아름답게 잘 준비해주었다. 수고한 실무팀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개회예배를 하면서 깨달은 것! 이 넘치는 열..

"말씀묵상 새롭게 하기"

생명의 삶 큐티부터 시작된 말씀묵상. 당연하게 해 오던 큐티를 다시 되짚어보고, 복음 앞에서 다시 묵상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그러면서 말씀묵상의 형식도 고민하게 되었고, 2년 만에 다시 말씀묵상의 내용과 형식을 고민하면서 거의 최종적 버전이 되지 않을까 싶다. 말씀의 본질은 GOOD NEWS이다. 말씀묵상의 본질도 결국 GOOD NEWS이기에 GOOD NEWS를 중심으로 묵상하는 것을 다시 훈련하려고 한다. 내년부터 우리 교회 가족들이 함께 묵상하는 틀을 만들어 함께 나눌려고 한다.

D.Point 첫 예배를 드리며

[ D.Point 청년부 첫 예배 ] 교회 공간을 떠나 청년부만의 예배를 별도로 드리는 것은 사실 여러 가지로 모험이다. 아예 새로운 교회가 시작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교회 전체가 분담해줘야 한다. 이제는 개인이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교회를 개척해야 한다! 그래야 건강할 수 있고, 기존 교회를 뛰어넘을 수 있다. 각 포인트가 세워져가며 결국 중요한 것은 목회자이다. 준비되며 헌신된 목회자가 있어야 가능하다. 더 많은 포인트가 생겨나서 자기만의 색깔로 복음을 드러내는 교회가 더욱 세워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