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540

2023 꿈꾸는교회

2023 꿈꾸는교회 방향 “복음, 몸으로 응답하라!” 지금까지 성경공부를 하면서 이성적인 훈련을 했고, 또한 누림기도를 통하여 성령님의 일하심을 누렸기에 이제는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몸으로 응답하려 합니다. 2023년은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에 꿈꾸는교회가 서려고 합니다. 캄보디아, 그리스/터키 비전트립, 케냐, 국내 시골교회 봉사 및 국내 봉사단체 섬김을 하려고 한다. 또한 복음 앞에 몸으로 응답하는 활동들... 몸으로 응답할 때 마음이 새롭게 되는 것을 더 깊이 깨닫게 됩니다! 내년에는 일정을 모두 비우시고, 함께 참여하며 복음 앞에 몸으로 응답하시기를..!!

2023 꿈꾸는교회 목회회의 @영종도

1년에 두 번 모임을 갖는데 봄에는 부활절 끝나고 리트릿을 가을에는 하루 종일 회의만을 2022.11.2-4 @영종도 2023 교회방향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보라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창세기 13:17) So—on your feet, get moving! Walk through the country, its length and breadth; I’m giving it all to you.” (Gen 13:17 Msg)

꿈꾸는교회 단체사진 (ver 2022)

1년에 한 번 찍은 단체사진! 코로나 기간에는 모이지 못했기에 사진촬영을 못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싶은데 늘 부족함과 모자름에 고민하는데 여전히 하나님은 신실하셨음을... 여전히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풀어내고 계셨음을... 하나님은 선하시고 신실하심을...! 감사의 고백을 드릴 수 밖에 없다. 결국 하나님이 하심을....

꿈꾸는 교육공동체 학부모님들과 함께

자녀를 처음 시작하는 대안학교에 보내고 마음 졸이며 보낸 1년의 시간. 그 시간을 돌아보며 함께 나누고, 또한 그 시간을 통해 주신 은혜들을 돌아보고... 자녀보다 부모에게 더 큰 모험이리라.. 왜냐하면 부모도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부모들과 그런 이야기를 나눴다. 돌아보면 두 아이를 왜 기독교 대안학교에 보냈느냐? 그 때가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배우고, 가르칠 때인데, 하나님 나라 이야기에 우리 가정이 맞춰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면서 내린 결정이었다고... 우리 아이에게 무엇이 좋을지 나쁠지를 생각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이야기 안에 맞춰가는 결정이었다고.. 그래서 치룬 대가는 컸고, 여전히 그 대가를 치루고 있다고.... 또한 이 결정을 했다고 우리 아이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

2022 추수감사주일 온가족예배 @E. Point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며, 온가족예배로 드리는 주일이었다. 코로나 이후로 처음 다같이 드리는 예배이기에 참 감사하지만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었다. 여러가지로 생각이 참 많은 하루였다. 새벽에 교회가려고 준비하면서 뉴스를 보고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안 좋았다. 어떤 이유에서든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화에 대해서는 한 번 되짚어봐야 할 듯 싶다. 오늘 온가족예배를 드리면서 이렇게 다같이 모이는 것을 좋아하는데 계속 흩어지려고 하는 것도 건강한 교회가 세워져가는 방법도 오히려 내 고집과 욕심은 아닌지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부르심을 알기에 이렇게 또 걸어가겠지... 시간이 갈수록 더 깊이 깨닫는 것은 교회가 참 중요하다는 것... 그것을 어떻게 풀어가야하는지는 여전히 고민이 된다. 너무..

[ 부모교육 33 ] 빈틈은 다른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

꿈꾸는교육공동체가 시작된지 1년의 시간이 되어간다. 처음 시작하는 공동체는 참 힘들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여기까지 왔다. 아이들도 잘 적응했고, 부모들도 마음을 함께 해 주었다. 그래서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그런데 이 지점에서 한가지 짚고 가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부모들의 '빈틈'이다. 꿈꾸는교육공동체는 입학해서 1년간 대중 매체의 접촉을 단절한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친 이 시대의 문화를 잠시 차단하고 새 영과 새 마음이 부어지도록 돕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이들에게 담기게 하기 위함이다. 두 가지는 결코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입학 1년간은 이 시기가 너무 중요하고,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어디에서 나타나느냐? 공부에 나타난다. 다시..

GTS 1기 선교여행지 '울진'을 다녀오다

3년 만에 처음 간 선교여행. GTS의 4개월 강의를 마치고 간 선교여행 ! 수요일날 출발해서 사역 2일차. 팀들을 위해서 울진까지 방문했다. 전날 강의를 다녀오느라 하루 종일 운전을 해서 피곤했는데 남경진 집사님께서 운전을 해 주셔서 덕분에 편히 다녀올 수 있었다. 그런 모습이 너무 부럽기도 하고, 나도 그 자리에서 다시 사역하고 싶다는 마음도 들고... 물론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사역을 마치고 오기를...! 그대들이 참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