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사장 “구글이 바라는 인재상, 기독교 교육이어야 가능” 구글 김경훈 사장이 미션네트워크 이사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와의 대담에서 인재 양성에 대한 기독교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구글이 인재를 채용할 때 평가하는 첫 번째는 '논리적 사고력'이다. 하지만 이는 일반 논리학이나 사회학으로만 가르칠 수 없다. 변하지 않는 진리에 기초한 분별력이 필요하다." 구글 김경훈 사장이 미션네트워크 이사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와 가진 대담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사장과 이재훈 목사와의 대담은 사전에 녹화돼 21일 오후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2 사학미션 컨퍼런스'에서 공개됐다. 미션네트워크 함승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대담에서 김 사장은 세계적인 그룹의 리더답게 향후 펼쳐질 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