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은 과정이다. 한 번에 하나님을 다 알아갈 수 없다. 꿈꾸는교회를 시작하고 매년 주제를 가지고 공부하고, 또한 그 공부를 목회 가운데 풀어내면서 하나님을 여전히 계속 알아가고 있다. 몇 년전에 한 자매가 '인체해부학' 책을 선물로 줬다. 왜 이런 책을 나에게 선물로 주냐고 물었더니 그 책을 목사님께 드리면 목사님에게서 무엇이 나올지 궁금했다는 것이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나 지금 그 책을 보고 있다. 사람의 몸에 대해 하나씩 공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몸의 치유를 배워가고 있기 때문이다. 말씀이 왜 우리 삶 가운데 풀어지지 않는가? 하나는 우리의 마음 때문이며, 다른 하나는 우리의 몸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받여지지 않는 것은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