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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축복(1) 내 자신에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받는' 존재이고, '따라가는'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그러기에 하나님과의 관계는 나에게 주어진 '관계'를 통하여 드러납니다. 내 자신과의 관계에서 드러나고... 이웃과의 관계에서 드러나고... 세상과의 관계에서 드러나고... 신앙이 좋은 사람은 '관계'가 좋은 사람일 수 밖에 없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는'존재의 축복인 '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고 흘러가게 해 주시기를.... - 5월 첫째주 존재의 축복(1) 내 자신에게 -

신앙을 가진 ‘척’이 아니라 신앙인

​ 목회를 하다보면 신앙이 참 좋아보이는 사람을 만납니다. 한결같고.... 화도 잘 내지 않고.... 늘 웃는 모습이고.... 모든 모임에도 잘 참석하고...... 그런데 복음나눔을 하다보면 알게 됩니다. ‘신앙’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삶’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며 결국 BAD인 세상에서 만들어진...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다른 사람도 착각하고, 자기 자신도 착각합니다. 그 안에 지독한 자기 중심성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던지는 일은 따위는 안합니다. 하나님이 1-10까지 말씀하시는데 1-7까지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것만 하고, 나머지는 모르는 척 합니다. 그것을 순종이라도 생각하지만 그건 상식입니다. 이 세상이 좋다고 하는 모습..

하나님은 하나님의 선하심대로 일하신다

십자가 말씀을 나누면서 그 의미를 붙들고 기도하고 있다. 십자가를 믿기에 선포하고.. 십자가를 믿기에 기도하고... 십자가를 믿기에 나아가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선하심대로 일하신다. 그 선하심이 너무 놀라워 우리의 생각과 다를 수 있지만 분명 그렇게 일하신다! 십자가를 통하여 그렇게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마케팅이다 국내도서 저자 : 세스 고딘(Seth Godin) / 김태훈역 출판 : 쌤앤파커스 2019.03.27 상세보기 고난주간에 읽고 있는 책이 '마케팅' 책이다. 책의 내용은 잘 모르지만 '세스고딘'이라는 저자 때문에 책을 구입했다. 책을 읽으면서 교회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 했다. 새로운 사회와 시대가 열리면서 교회 목회자들이 가져야 할 생각이 여기 담겨져 있다. 특별히 교회를 개척하려고 하는 분들은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여성독립운동가열전

​ 은미자매의 남편 길호형제가 연출한 '독립운동가 열전'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을 갖고, 연길을 다녀오고, 그러면서 만들어진 것 중에 하나. 길호 형제의 작품에는 언제나 역사가 담기고, 언제나 사람이 담기고... 그게 길호 형제의 작품이다.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역사는 언제나 큰 가치를 위해서 살아간 사람들에 의해서 진보했다. 그것을 위해 자신의 시간, 물질, 생명을 버렸기에.... 그러면서 한가지 되묻게 된다. "그런 일을 하면서도 그 사람들은 행복했을까?" "그런 일을 했지만 그 사람의 마음은 어땠을까?"고맙지만 그 사람의 마음을 보게 된다. 그러기에 조심스러운 것이다. 쓰임받지만 버림받을 수 있는 인생이 될 수 있기에..... 가장 두렵고 떨리는 부분이다.

뮤지컬 "The Story of My Life"

무대디자인을 하는 수연자매의 작품을 본다고 하면서도 못 갔다. 그런데 이번에 소품디자인을 담당했다고 하면서 보내준 티켓으로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를 봤다. 두 친구의 이야기.. 누군가로부터 받은 사랑의 빚으로 우리는 산다. 그런데 그 빚을 인정하면 쉬운데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외롭게 되고.. 그러기에 혼자가 되고.. 뮤지컬을 보면서 두 배우가 대단하다는 생각.. 퇴장 한 번 없이 2시간을 두 사람만으로 연기...우리 교회 함께 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누리는 축복....

영화 '알리타'

설날 번개를 치면서 청년들과 본 영화 '알리타'여전히 이 시대는 영웅을 원한다. 답 없는 이 시대를 살아내 줄 수 있는 누군가를.... 내가 될 수 없고, 내가 할 수 없지만, 그것을 해 줄 누군가를 기다리고 찾는 시대..... 그리고 사이보그와 사람의 사랑... 그리고 더 선명하게 드러나게 될 사회적 격차.....영화는 앞으로 시대의 이슈들을 모두 제기한다. 그런데 그것을 해결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사이보그.어쩌면 사이보그가 세상을 구원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그 사이보그를 운영하는 인간이 답이 없으니... ㅠㅠ 1편을 보면서 깨닫는 것.. 2편이 나오겠구나~!!! 보통 영화를 보면 시작해서 20분은 자는데 이 영화는 잠들지 않았다. 자기는 애매하고, 안 자기도 애매하고.. ㅎㅎ 그래서 ..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요셉(4) 하나님이 다듬어가는 시간

REMBRANDT 요셉을 유혹하는 보디발의 아내(1655) Oil on canvas 41 5/8 x 38 1/2 in. (106 x 98 cm)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오늘 말씀은 내가 정리하는 것보다 말씀을 들었던 한 청년이 페북에 올려놓은 것을 올리는 것이 더 좋아보여서 그것을 올린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오늘 대예배 말씀 듣다가... 망치로 머리를 맞듯 쿵! 한 부분은...보디발 집에서 사건이 벌어졌을때 아무도 요셉의 편에서 이야기 하지 않았다는것... 리더 보디발에게는 총애를 받았지만 함께하는 종들에게는...그러게 요셉 참 외로웠겠다... 충성하던 보디발에 의해 감옥으로 보내지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