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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훈련] '시간관리'는 '존재관리'로부터 시작된다

복음을 누리며 사는 것은 구체적으로 내 삶 속에서 살아내야 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영역일까? 크게 보면 일, 시간, 재정, 건강, 관계이다. 이 영역 속에서 복음으로 살아가는 삶을 구체화해야 한다. 사실 이 영역은 교회생활 속에 모두 담겨져 있다. 일의 영역은 '기도'로, 시간의 영역은 '예배'로, 재정의 영역은 '헌금'으로 건강의 영역은 '봉사'로, 관계의 영역은 '공동체'이다. 그래서 교회생활을 통해 훈련되지 않으면 내 삶의 영역은 정돈되지 않는다. 이번 주간은 '시간관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사실 시간관리는 목적관리이고, 비전관리이고 동시에 인생관리이다. 자신의 인생과 비전과 목적이 정돈되지 않으면 시간은 관리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디에 시간을 써야할지, 어디에 집중해야할지 모르기 때..

[묵상] 시편 1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1절)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피난처가 되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네 산으로 도망하라....(1절) 사람들도 네 방법을 사용하라고... 나도 내 방법을 사용하려고 하고.....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연약함의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피난처가 되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성장 포인트를 보여주실끼? 어떤 이에게 피난처가 되라고 하실까? 다윗은 하나님께 피하였다고 고백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것일까? 하나님이 피난처라고 하면서도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피난처와 산성이 되려고 한다. 하나님은 ..

[감사훈련] 감사는 '서핑(Surfing)'이다.

[ 하루의 첫 습관훈련]은 [감사일기]로 마무리 된다. [감사훈련]은 내가 생각하기에 감사한 것들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주신 방향에 따른 감사이다. 그러기에 다른 이들이 보기에 감사하지 않은 내용이 나에게는 감사로 고백된다. 그런 고백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말씀의 방향이 이미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 묵상으로 보면 '여러가지 상황을 하나님을 찾게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이런 감사의 고백도 나올 것이다. - 어려움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게 하심을 감사 - 간절히 찾지 못하는 내 안에 불안함을 보게 하셔서 감사 - 가장 힘든 사람이 하나님을 찾는 통로가 되어서 감사 그러기에 '감사'는 '서핑'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어디서 파도가 오더라도 '서핑'하는 사람들은 그 파도를 타고 즐긴다. 내 삶에서..

[묵상] 시편 9:1-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0절) 모든 상황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나아가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라 (15절) 결국 내 지식, 내 방법, 내 수단을 사용하려고 하고 하나님 없이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다른 수단과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찾고 구한다. 다른 사람 - 사람들을 하나님의 통로로 바라보며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으며 나아가게 하실까? 시편을 읽아보면 다윗이 참 얕다는 생각을 한다. 하나에 좋아하고, 하나에 슬퍼하고.... 그..

5/10 주일말씀 "일상을 감격으로 사는 법" 설교노트

본문 : 시편 8:1-8 제목 : 일상을 감격으로 사는 법 지난 주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예배를 같이 드렸는데 예상보다 많은 교회 가족들이 오셔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예배를 위해서 기도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돌아보면 그런 변화는 우리 일상에 늘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런 변화 속에서 반응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지나온 삶의 모습과 비슷함을 알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너무 무관심하고... 어떤 분들은 너무 민감하고.... 그런데 복음을 고백하며 사는 삶은 무엇일까요? 말씀제목처럼 '일상을 감격으로' 사는 겁니다. 이런 설교제목이면 늘 이런 이야기를 하지요. 그건 설교제목이고, 성경이고... 어떻게 현실에서 늘 감격으로 살아갈 수 있냐..

[감사훈련] 감사할 때 자신의 소중함을 깊이 알아간다

[하루의 첫 습관훈련]의 마지막은 [감사훈련]으로 마무리된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감사훈련'을 할 때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 감사를 보이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실 때는 보이는 사람을 통해 주신다. 그러기에 축복의 통로는 바로 사람이다. 바로 그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는 것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감사훈련'을 하다보며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감사이지만, 동시에 사람에 대한 감사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감사일기를 쓰면서 그 사람에게 내 감사의 마음을 문자로, 카톡으로 마음을 전하라. 직장에서 일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다면 그것을 표현하라. 거래처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라. 혹시 상사에게 깨졌다면 성장의 기회를 준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라. 나에게 주어진 ..

[묵상] 시편 8: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33절) 아름다우신 하나님 그러기에 하나님의 손길에 담겨진 곳에는 아름다움이 드러난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아름답게 하시며, 내 삶을 가장 아름답게 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사람이 무엇이기에.....(4절) 하나님이 아니라 주변과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한탄하고 자책하기도 하낟.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행하신 아름다운 것들을 감사한다. 다른 사람 - 다른 사람들을 '존귀'하게 대해준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아름다움을 보여 주실까? 어떤 멋짐을 보여주실까? 다윗은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찬양한다. 하나님이 모든 근원의 시작이기에 아..

[하루 첫 습관훈련] '자기 계발서'적인 의미

성경은 최고의 자기계발서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닮아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복음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이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은 사실 별 의미가 없다. 자기의 노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음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은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을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복음을 누리는 삶을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책을 쓴 사람은 의미를 모를 가능성이 많지만... 오늘은 [하루의 첫 습관훈련]의 의미를 '자기계발서'적인 표현으로 설명해보려고 한다. 한 사람의 존재를 결정하는 것은 생각, 감정, 행동이라고 말한다. 생각이 그 사람이며, 감정이 그 사람이며, 행동이 그 사람이다. 생각은 그 사람의 지나온 삶의 경험, 지식들도 만들어지는데 대부분 '기억'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생각에서 ..

[묵상] 시편 7: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11절) 분노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싫어하시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죄를 싫어하시는 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 나라를 누리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내 손에 죄악이 있거나....(1절) 나를 돌아보지 않고, 점검하지 않고 내가 옳다고 말하며, 맞다고 말하며 고집피우는 것은 없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내 모습을 되짚어보며 합당하지 않은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다른 사람 - 순전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을 격려하며 응원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모습을 보게 하실까?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는 어느 영역을 보게 하실끼? 하나님은 매일 분노하시는 하..

[하루 첫 습관훈련] 가장 멋진 하루 살아가기

[하루 첫 습관훈련]의 시작은 그 전날부터 시작된다. [ 잠들기 30분 전부터 ]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일기를 쓰고, 오늘 마무리하지 못한 일과 내일 일정을 정리한다. 이 때부터는 TV와 핸드폰을 멀리하며 하루를 마치게 하심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하는 기도를 드리며 잠자리에 든다. [ 수면시간 ] 나에게 적당한 수면시간을 지켜준다. 수면시간을 가능한 줄이지 않도록 한다. [ 기상 ] 눈을 뜨며 하나님께 감사의 한마디 ! "하나님! 하루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을 뜨고 3-4분 가량 호흡으로 기도한다. 호흡을 마시며 "내 안에 성령님께서" 호흡을 내쉬며 "나를 살게 합니다" * 다양한 형태로 기도해도 된다. [ 말씀묵상 ]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듣는다. 그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