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597

[묵상] 시편 58: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들의 이빨을 그 입 안에서 부러뜨려 주십시오 창조주 하나님 ->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윗처럼 그 마음을 그대로 토로하는가? 내 모습 그대로 드러내면 기도하며 부르짖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서 내어 쏟는 것 같지 않다. 내 마음 어딘가에 그런 감정들은 쌓아두거나 외면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을 그대로 하나님께 아뢰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에게 내 감정을 설명하며 이야기하기 / 그대로 바라보며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깊은 마음을 보며 드러나게 하실까? 다윗은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묵상] 시편 56: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 생명을 죽음에서 건져주시고 창조주 하나님 -> 생명이신 하나님 ->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게 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윗은 철저하게 약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 흐름을 따라 간다.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한다. 나는 그 고난가운데 내 힘을 쓰려고 한다. 그 흐름이 아니라 내 흐름으로 풀어가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어려운 시간들을 통하여 주시는 축복들을 되짚어보기 다른 사람 - 선하게 대하기 /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나에게 힘든 시간을 통하여 주신 축복은 무엇일까? 다윗은 미친 사람이 되어 아기스로 피신한다...

[묵상] 시편 55:1-2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이다 공의의 하나님 -> 의인을 붙드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의'롭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향하여 초점을 맞추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시편기자의 탄식처럼 다른 이들을 원망할 때가 있고, 분노할 때가 있고, 비난할 때가 많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며 하나님께서 정리할 것이기에 하나님을 주목하며 집중하지 않을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 내 마음을 올려드리며 기도하기 다른 사람 - 상대가 아니라 내 모습을 되짚어보기 /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나눔과 동행을 하기 원하실까? 시편 기자의 배신감이 있다..

[묵상] 시편 54: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의 힘으로 나를 변호하소서 진리이신 하나님 ->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를 보호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시편의 기자처럼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을까? 아니면 혼자의 힘으로 풀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내가 악을 갚으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를 보호하고 지키려고 하지 않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을 보호해주기 /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을 자유하게 해 주실까? 시편 기자의 고백은 하나님이 나의 변호자이심을 고백한다. 늘 이 고백은 우리 삶의 변화를 요구한다. 하나님이 나의 변호자이시면 내가 나를 변호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서..

[묵상] 시편 53: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자존자이신 하나님 -> 우리의 판단에 결정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판단에 결정되지 않으시는 분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 안에 갇히고 있는 것은 아닐끼? 내 판단 안에 갇히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의 존재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에 맞추고 있는 것은 어디일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판단과 결정이 아니라 순종하기 다른 사람 - 판단하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부분을 순종하기를 원하실까? 인간의 이성은 답 없는 자기 자신의 합리화이다. 자기 자신에게는 맞을 수 있으나 결코 답이 될 수 없는 것은 인간 이성의 한계이기..

[묵상] 시편 52: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공의의 하나님 -> 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 대신에 악을 심판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심판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내 안의 분노로 움직이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내가 힘을 쓰려고 하고, 내가 움직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의 분노와 상한 마음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며 올려드리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바라보며 대하기 / 하나님이 하심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내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데 그 사랑이 죄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공의로 다가오고, 심판으..

[묵상] 시편 51: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의 인자를 따라... 내 죄악을 지워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 용서의 하나님 -> 우리의 죄악을 용서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의 죄악을 용서해주신다. 나는 용서받았으며, 용납받았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용서해주신다고 믿고 있을까. 용서하셨다고 믿고 있을까 여전히 내 안에 그 죄악을 품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자신을 용서하며 다시 한 번 기회주기 다른 사람 - 잘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기 /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누리도록 격려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용서의 은혜를 누리게 하실까? 시편 51편은 너무나도 유명한 고백이다. 51편을 묵상하면서 다윗의 죄악보다 그 죄악의..

[묵상] 시편 49:1-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시작과 끝이 되신 하나님 -> 우리 인생의 시작과 끝을 정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인생의 끝을 정해주신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끝을 보고 있는가? 마지막을 생각하면서 목회를 하고 있을까? 마치 영원한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것은 없을까? 내 말과 행동은 지금이 아니라 끝에서 합당한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모든 것이 드러날 것을 생각하며 행동하기 다른 사람 - 거짓으로 대하지 않기 / 끝을 생각하며 살아가도록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끝을 보며 살아갈 때 어떤 삶의 모습을 보여주실까? 인생의 어리석음은 끝을 보지 않는..

[묵상] 시편 48:1-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이다. 진리이신 하나님 -> 명령과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 ->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지금의 흐름이 너무나도 불편해하고 있다. 그 흐름과 인도하심이 아니라 내가 힘을 쓰고 싶어한다. 내 안의 죄된 습관이 드러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시는 흐름을 따라가기 다른 사람 - 상대의 흐름을 따라가기 / 상대 안의 인도하심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흐름을 통하여 어디로 인도하실끼? 하나님은 자신이 피난처이심을 알려주신다. 그리고 그 성 안에 있을 때 안전하며, 적들도 어찌 할 수 없음을 보여 주신다...

[묵상] 시편 47: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 왕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세상을 주시며 무릎꿇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상속자로 살고 있는가? 세상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코로나의 상황 속에서 무너져 있지 않은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상속자로 대하기, 높여주며 인정해주기 다른 사람 - 상대를 존중해주기 / 다스리는 자임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모습을 보게 하실까? : 어떤 당당함과 자유함을 누리게 하실까?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시며 우리를 상속자 삼으시며 세상이 우리 아래 굴복하게 하셨다. 자녀의 특권이며, 권세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