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장차 일어날 일을 내게 물어라.
창조주 하나님 -> 모든 일의 주인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모든 일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마무리된다.
하나님 안에서 자리가 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관점에서 보고 싶어한다.
하나님께서 풀어내시는 은혜보다는
내 이성, 내 판단, 나를 지키려는 관점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존재이시며,
우리 모든 존재를 기초로 하는 존재물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들을 판단할 능력도 없고,
권한도 없다.
다만 우리는 순종할 뿐이다.
토기가 토기장이에게 뭐라고 할 수 없고,
자식이 부모에게 뭐라고 할 수 없고,
우리가 하나님께 뭐라고 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요즘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내 안에 '왜'라는 질문이 자주 나온다.
불편함이 있다는 것이며,
버거움이 있다는 의미이리라...
'이유'가 아니라 '방향'을 물어야 하리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유보다는 믿음을 주옵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시기에
눈에 보이는 거 너머를 보는 영적 시야를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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