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이사야 44:1-20

꿈꾸는꼬목사 2021. 7. 19. 05:3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
시작과 마지막이신 하나님 ->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 있다.
하나님 이전에도, 하나님 이후에도 아무 것도 없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 안에 내 인생이 담겨져 있다.
내 인생은 언제나 하나님의 만지심 안에 있었다.
나의 어긋난 퍼즐 역시도 하나님의 퍼즐에 맞춰져 있었음을....
하나님의 손길이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마치 내 힘으로 살아온 것처럼 한다.
나 홀로 살아가는 것처럼 살아갈 때도 많다.
힘듬의 시간을 통해 더 무너지기도 한다.
때로는 너무 무덤덤해지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만을 향하여 구하기
다른 사람 - 우상이 드러나고, 우상을 넘어 하나님을 보도록 기도로 돕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시작이자 마지막이다.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아무 것도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상을 만든다.
내가 만들고 싶은 하나님을 만들고,
내 방법으로 만들어가며, 내 뜻대로 하려고 한다.
어찌보면 우리의 고난은 
우리가 만든 우상을 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리라.

갈수록 하나님만이 희망이라는 말을 깨닫게 된다.
사람이 잠시 위로가 될 수 있지만
희망이 될 수 없고,
내 인생을 책임져줄 수 없음을....
그러기에 실망하고 낙심하지만
그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없게 된다.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난다.
코로나의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지만
각자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드러내시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기에
마음이 아프지만
그럼에도 이 시간을 기도함으로 함께 해야 하는 시간임을....

기도
시작과 마지막이신 하나님!
다른 것들을 하나님 삼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기도함으로 나아가는 하루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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