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며....
오직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 -> 우리가 의지할 유일한 대상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의지할 유일한 대상이시다.
사람은 변하고, 상황은 변한다.
하지만 하나님만은 한결같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람을 기대하기에 낙심하기도 하고.
사람을 믿었기에 배신당하기도 한다.
결국 그 안에는 내 안의 욕심과 고집이 있음을....
그것 역시도 결국 내 자신을 위한 것이었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분을 찬양하기
다른 사람 - 있는 그대로를 보고 대하기, 나를 위해 이용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모든 인간은 자신만의 하나님을 삼고 살아간다.
그것이 나를 지키며 보호해줄 것이라고...
결국 그 모든 것은 '자기 자신'이다.
그러기에 모든 관심은 자기 자신에게 향한다.
그러기에 실망하는 것이고,
그러기에 낙심하는 것이고,
그러기에 불안하고 두려워하는 것이다.
인간이기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움이다.
이러한 모든 과정이 지나가면서
결국 '하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하고 알게 된다.
그것은 허무가 아니라 체념이 아니라
'자유함'이다.
그러기에 사람을 더 사람답게 대할 수 있기에....
사역을 하면서 그런 일들이 더 많이 경험한다.
결국 '하나님' 밖에 없음을...
그 고백이 아픈 고백이지만
결국 그 고백을 향하여 하나님은 이끌어가신다.
거기에서 '자유함'이 나오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만으로 충분합니다.
이 고백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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