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영원하신 하나님 ->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 > 우리의 기도와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상황을 아신다.
돌아보면 하나님은 모든 기도를 들으셨고 응답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가 풀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마치 혼자 인 것 같을 때가 있고,
그러기에 혼자 풀어내려고 할 때가 많다.
하나님이 듣고 계시며, 보고 계시지만
때로는 상황 너머에 계신다고 생각될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서 들어주신 기도와 상황을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의 상황을 아뢰며 은혜를 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바벨론 포로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그들에게 희망이 있었을까?
약속을 믿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으며
돌아오는 길이지만 그 길이 편하고 설레이기만 했을까?
어쩌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땅을 향해 가야 하는데....
아마도 그들의 탄식이며 한숨이었으리라.
또한 나의 탄식이며 한숨이기도 하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며 갖는 마음...
그런데 하나님은 아신다고 한다. 보신다고 한다.
그리고 의지하는 자에게 힘을 주신다고 한다.
왜냐하면 모든 것의 근원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기도
영원하신 하나님! 내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고백이 오늘 하루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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