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자바히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 ->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오래 참으며 기다리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내 안에 혈기가 있음을...
참지 못하고 바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한다.
기다려야 하고, 살펴봐야 하지만...
기다리는 것보다 드러내는 것이 오히려 더 편하다.
내 안에 인내가 없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의 부족한 모습에 대해 응원하고 격려해주기
다른 사람 - 상대가 아니라 나의 인내의 싸움임을 인식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모든 싸움의 본질은 자기 자신이다.
결국 해석의 문제이기에,
그 해석을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삶을 결정한다.
인내라는 것은
무조건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기대함의 자리에 머무르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는...
하나님께서 행하고 계시다는.....
그러기에 그 믿음의 싸움이 결국
'인내'의 싸움이 된다.
내 안에 여전히 훈련되지 않은 모습이 있음을 본다.
더 다듬어져야 하고,
더 훈련되어져야 하는....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한 믿음이다.
그것 역시 훈련이며,
영적습관인 것을....
기도
하나님! 여전히 나를 향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그 은혜를 누리고 있음을 고백하며,
그 기다림의 은혜가 흘러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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