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을 심어
화평의 하나님 -> 관계를 하나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나와 화평하게 하셨다.
그 분께 기도하는 것도...
그 분께 나아가는 것도..
그 분께 은혜를 구하는 것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복음으로 인해 주어진 화평을 누리고 있는가.
여전히 혼자 머리 굴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기에 화평하게 된 그 관계를 누리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를 사랑하며 축복해주기 (나와의 화평)
다른 사람 - 불편한 마음이 있는 분들에게 연락 / 관계의 화평!
더 깊은 묵상으로
십자가 사건은 화평의 사건이다.
하나님과 우리가 화평하게 된...
그러기에 이 땅의 모든 것들이
화평할 수 있는 근거는 바로 거기에서 나온다.
내 이익과 고집과 욕심...
그러기에 화평보다는 다툼과 갈등을 택한다.
그리고 내 자신을 돌아본다.
순간마다 내 이익을 계산한다.
어떤 것이 손해일지 너무나도 잘 안다.
그러기에 내 모습이 더 선명해지기도 한다.
내 인생의 공급자는 하나님이시기에
내 자신보다 우리 하나님이 더 소중하시기에...
그러기에 우리 하나님을 불어야 하고..
기도
화평의 하나님!
에수님을 통하여 이루신 화평을
나 역시도 누리게 하시고,
다른 이들과 함께 화평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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