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느니라
말씀이신 하나님 -> 진리와 옳은 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진리와 옳은 것을 말씀해주신다.
말씀은 언제나 아플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말씀과 떨어진 내 모습을 보게 하기에...
그 아픔을 통해 하나님으로 다시 향하게 해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진리와 옳은 것들은 듣고 싶어하지 않을 때가 많다.
회피하고 외면하려고 한다.
여전히 내가 나를 지키고 합리화하고 싶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방어가 아니라 그대로 받아들이기
다른 사람 - 주저가 되면 말을 하지 않기 / 내 연약함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
그러기에 모든 능력도 하나님께 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향하여 기준을 맞출 때
비로소 모든 것은 제 자리를 찾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플 수 밖에 없다.
말씀과 동떨어진 내 모습을 보게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품는 이유는
25절의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때문이다.
아픈 모습을 보며 볼수록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결국 그 분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말을 해야 할 때가 있고, 들어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모든 순간은 '들어야 할 때'이다.
말을 해 버리는 순간,
역설적으로 내가 들어야 하는 것을 놓치게 된다.
말씀을 듣고 내 삶을 돌아본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내 삶을 돌아본다.
주변 상황을 통해 내 삶을 돌아본다.
제대로 가고 있는지...
하나님을 향한 초점이 맞는지....
기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
오늘 하루도 말씀하여 주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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