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 799

코로나 이후의 목회환경 변화

Keyword "경계선 파괴" - 오프라인예배와 온라인예배의 경계선 파괴 - 교회와 가정/직장의 경계선 파괴 - 예배공간과 사적공간의 경계선 파괴 - 교회와 교회의 경계선 파괴 - 하나님 영역과 내 영역의 경계선 파괴 코로나 이후의 한국교회는 경계선을 다시 만드는 교회와 경계선을 넘나드는 교회로 구분이 될 것이다. 코로나가 더 깊어질수록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주신 최고의 기회라는 생각을 한다. 파괴된 경계선을 통해 성령 하나님이 마음껏 일하시도록 통로를 만드는 것 ! 바로 그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리라.... 2021년은 바로 그 통로를 만드는 시간..!!

'말씀묵상으로 하루 살아가기' 강의를 시작하며

오늘 '말씀묵상으로 하루 살아가기' 강의를 줌으로 했다. 여전히 어색하고 낯설다. 이제는 피하지 않고 그냥 하련다...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교회의 예배'에서 '삶의 예배'로... '형식의 예배'에서 '관계의 예배'로.... '장소의 예배'에서 '마음의 예배'로.... 또 한 번 성장해가는 시간이 되는 듯 하다.내 삶을 다르게 살아가려면 '주일'이 바르게 세워져야 하고, 그 가운데 핵심은 '주일예배'이다. 바로 여기에서부터 한 주의 삶이 시작된다.캘린더의 일정을 바꿔 놓으시기를...! 내가 수고하고 애쓰며 살다가 쉬는 '월, 화, 수, 목, 금, 토, 일'에서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삶으로 응답하는 '일, 월, 화, 수, 목, 금, 토'로...주일과 주일예배가 세워질 때 비로소 삶의 예배..

드럼 배우기

[ 드럼배우기 ] 요즘 1주일에 1시간씩 드럼을 배운다. 낯선 것을 배우며 굳어지지 않으려는 것이고, 내 자리를 늘 기억하기 위함이다. 개인적인 이유는 가족밴드를 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아내는 건반, 아들은 일렉, 딸은 베이스, 나는 기타를 치면 되지만 폼이 나지 않으니 드럼으로 정하고 배우고 있다. 배우면서 영적전쟁(?)을 매순간하고 있다. 드럼을 배우며 드러머들에게 미안했다. 이리 힘든 것을 3-4시간씩 기도회로 했으니;;;; 코로나로 인해 모든게 답답하지만 지금 풀어낼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해보는 걸로..!!

"다함없는'

지난 주일 로마서 말씀을 나누며 '다함없는' 이 찬양이 내 삶을 확 사로잡았다! 그 사랑은 다함없음을..... 그 사랑은 최선이었음을... 그 사랑은 최고였음을.....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함을... 다같이 예배할 수 없는 이 상황도 하나님의 최선임을....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간 역시도 하나님의 최선임을..... 그러기에 이 시기를 그 무엇으로도 평가할 수 없음을.... 끊임없이 내 연약함 나를 둘러싸고 깊고 어둔 외로움에 나 신음할 때 주의 사랑 숨어있는 나를 찾아내시고 따스한 손으로 끌어 안아주시네 다함없는 주의 사랑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네 다함없는 주의 사랑 비교할 수 없는 크신 사랑

'교회의 예배'에서 '삶의 예배'로

코로나가 한국사회를 바꿨지만 가장 큰 영향은 한국교회가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의 교회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최근에 전 모목사의 홍대새교회가 집단으로 코로나에 걸렸다. 그 교회는 코로나 기간에도 계속 예배를 드리고, 모임을 했던 것 같다. 원래부터 예배를 강조하고, 모임을 강조하고, 교회를 강조하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그것은 지금까지 한국교회 전체의 모습이기도 하다.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 교회 중심의 삶... 모든 것을 교회 안으로 한정지었다. 그러기에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위험한 상황에서도 예배를 드린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가치는 중요하다. 하지만 이제는 '예배'라는 개념을 확장해야 될 때가 온 것이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의 모습에서 눈을 ..

[ 2020년 묵상주간 ]

[ 2020년 묵상주간 ] 코로나 19로 정신없었던 2020년.. 일이 많은 건 아니지만 어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그러다보니 멈춰서 생각할 겨를도 없었고, 돌아보고, 앞을 볼 수도 없었다. 코로나로 다시 급박해진 상황에서 우리 교역자들의 도움으로 두 주간의 묵상주간을 갖는다. 하나님 앞에 머물러야 하고... 책을 써야하고... 교재도 만들어야 하고... 정말 여기는 아무도 없다. 친구 목사와 식사하고 보내니 더 적막하다....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 "주님! 말씀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