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학기에 종훈이네 학교 반에서 몇 가지 사건이 있었다. 일반 학교에서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기독 대안학교에서는 무척이나 위중한 사항으로 보고 몇가지 큰 결정을 했다. 그리고 어제 종훈이가 전화가 왔다. "아빠! 예전에 지었던 죄들이 기억이 나요. 그래서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다. "종훈아! 괜찮아! 회개는 철저할수록 자유해진단다!" 기독교신앙에서 회개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그런데 보통은 너무나도 심각하게 생각하다보니 피하게 된다. 쉽게 말하면 아버지에게 아이들이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과 동일하다. 자녀가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말을 통하여 관계가 다시 회복이 되는 것이다. 물론 아버지 편에서는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지만... 회개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