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훈련하는 것은
기상해서 1시간 루틴과 잠들기 전 1시간 30분 루틴이다.
두 가지는 고정을 하고, 진행한다.
비교적 자연스럽게 훈련이 되고 익숙해진다.
그리고 이것을 기초로
한 주 계획을 세우고,
전 날 밤에 다음 날 일정을 계획한다.
오늘은 참 만족스러운 날이었다.
말씀에 응답하면서도
조급하지 않았고...
주어진 것들을 하나씩 할 수 있었다.
하나하나 진행되다보니
그렇게 스트레스도 받지 않았다.
삶을 디자인하는 것은 참 중요한 듯 하다.
내 머리로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가치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거기에 맞는 것들을 정리하는 것은 필요하다.
계획되지 않은 시간은 소비된다.
버려진다.
그리고 내 마음에서 기억도 되지 않는다.
삶을 정돈하고,
방향에 맞춰가는 것을 하나씩 배워간다.
오늘은 무척이나 감사하고 기억에 남는 날이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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