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
청년 때 아동부 교사를 했고, 중고등부 교사를 했다. 신학공부하면서 사역을 할 때 처음 시작할 때 중학생 부서였다. 견습선교사를 다녀와서 다시 맡은 것도 중학생 부서였다. 그 다음에는 고등학생 부서였고, 그 다음에는 청년부서였고, 그 다음에는 성인부서였다. 돌아보면 하나님이 하나씩 내 수준대로 경험하게 하셨고, 훈련받게 하셨다. 물로 이제는 청소년에 대한 감은 아예 없고, 점점 청년들에 대한 감도 떨어지고 있다. 여러가지 생각과 공부를 하면서 드는 생각은 이제 교회학교는 갑자기 전도되어 오는 경우보다는 부모에 의해서 오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시 말하면 모태신앙이라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교회학교에 대한 프레임도 다시 잡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교회의 경우로 예를 들면 드림베이비 (만 3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