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럼배우기 ]
요즘 1주일에 1시간씩 드럼을 배운다.
낯선 것을 배우며 굳어지지 않으려는 것이고,
내 자리를 늘 기억하기 위함이다.
개인적인 이유는 가족밴드를 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아내는 건반,
아들은 일렉,
딸은 베이스,
나는 기타를 치면 되지만 폼이 나지 않으니
드럼으로 정하고 배우고 있다.
배우면서 영적전쟁(?)을 매순간하고 있다.
드럼을 배우며 드러머들에게 미안했다.
이리 힘든 것을 3-4시간씩 기도회로 했으니;;;;
코로나로 인해 모든게 답답하지만
지금 풀어낼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해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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