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교회에서 '영적성숙'에 대한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자기계발서에서는 '변화와 성장'이라고 말하고, 신학에서는 '성화'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우리 삶의 목적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며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은 예수님을 닮아가는데 수단과 방법과 도구가 됩니다. 돈을 버는 것도.. 일을 하는 것도... 교회를 다니는 것도...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그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하여 우리 주님을 닮아가는 겁니다. 대부분의 책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영적성숙 없이 정서적 성숙은 없다. 정서적으로 성숙되지 않은 사람은 영적으로 성숙되어 있지 않다" 다시 말하면 영적성숙이 먼저라는 것이며, 영적성숙이 될 때 정서적 성숙이 따라온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영적성숙'이 왜 중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