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살면서 한 번도 겪을 일이 없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생긴다. 그러면서 내 안의 죄의 습관들이 불쑥 불쑥 올라오는데 그것을 정돈하는 것이 생각보다 번거롭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하신다. 그리고 이미 그들은 '지옥에서 살고 있다'고 하신다. 그러기에 네가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고 하신다. 그럼에도 나는 내가 지옥에 넣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 마음을 하나님 앞에서 내려놓는 것이 참 어렵다. 불쑥 불쑥 힘을 쓰려고 움직이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걸음을 멈추는 이유는 하나님의 방법을 신뢰하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죄악은 반드시 드러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하나님은 악한 자들과 대하며 악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