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739

은혜의 퍼즐(3) 살기 위한 선택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선택은 살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살기 위한 그 선택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퍼즐을 맞춰가셨다. 물론 그 사람은 모른다.... 하지만 복음으로 사는 사람의 선택은 옳으냐, 틀리냐, 합리적이냐, 합리적이지 않느냐가 아니라 살기 위한 선택이냐 죽으려고 하는 선택이냐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죽으려는 선택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퍼즐은 맞춰간다.

[미래] 저커버그 “페이스북, SNS 탈피 5년내 ‘메타버스’ 기업으로”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5년 안에 페이스북을 가상공간(메타버스) 기업으로 바꾸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저커버그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타버스에 대해 ‘비전’, ‘모바일 인터넷 후계자’ 등의 수식어를 쓰며 이같이 밝혔다. 저커버그는 메타버스가 이용자들이 게임, 업무, 소통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세상이라고 부연했다. 실제 페이스북은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해 이상적인 일터를 만드는 ‘인피니트 오피스’를 개발 중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993476?fbclid=IwAR0MUuFf7MJEtQ_g_RW7KjOe-LjHIPuXtbBU14x29KafDCk-JXX6asp4pBE 저커버그 “페이..

[미래] 공부의 미래

제 1부 우리가 도착해 있는 곳 - 어제 가르친 그대로 오늘도 가르치는 건 아이들의 내일을 빼앗는 짓이다. 존 듀이 33 디지털 네이티브란 말은 교육자이자 미래학자인 마크 프렌스키가 2001년에 쓴 논문에서 처음 소개했다. 대체로 1979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이 이에 해당한다. 디지털 세상에서 성장한 첫 세대를 말한다. 프렌스키는 "교육이 맞닥뜨린 가장 큰 문제는 교사가 시대에 뒤쳐진 디지털 이전의 언어를 갖고서 거의 완전한 디지털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을 가르치려 한다는 점이다" 40 정말로 필요한 것은 교육의 회로를 새로 바꾸는 것이다. 다시 말해 교육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해서 학생, 교사, 부모, 사회를 더 잘 연결하고 학교가 창의성과 혁신적 사고를 키울 수 있게 해야 한다. 교육시스템의 회로를 완..

[묵상] 이사야 47: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음이라 생명이신 -> 구원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주셨다. 결국 내 인생은 하나님 손에 있음을.... 그 분이 내 인생을 결정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내가... 여전히 나에게 집중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오직 하나님만이 힘이심을 고백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을 더 높이며 드러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바벨론이 자랑하던 모든 것들은 사라진다. 오히려 그것이 수치의 이유가 된다. 그 무엇도 자랑할 수 없음은 내 인생의 결정권자는 결국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내가 자랑하는 것.. 내가 기뻐하는 것... 내가 옳다고 여기는 것... 그 모든 것은 결국 사라지는..

[미래-스크랩] [Mint] "수출로 먹고사는 시대 코로나 이후엔 끝난다"

어제 가르친 그대로 오늘도 가르치는 건 아이들의 내일을 빼앗는 것이다. - 존 듀이 - [Cover Story] 세계적 경영사상가 헤르만 지몬 인터뷰 ‘수출의 시대가 저물어 간다. 물건을 만들어 보내는 대신, 돈과 데이터를 보내 현지에서 물건을 만들어 공급하는 것이 대세가 된다. 인건비가 싼 곳, 원자재가 싼 곳을 찾아 전 세계가 분업하는 세상이 끝나가고 있다는 얘기다.’ 독일의 경영사상가 헤르만 지몬(74·Simon) 박사가 내다본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post-corona·신종 코로나 이후)’ 시대의 세계경제다. 그는 지난 5일 Mint 화상 인터뷰에서 “수출이 GDP(국내총생산)의 2배에 달했던 초(超)세계화(hyper-globalization) 시대가 끝나고, 이젠 탈(脫)세계화(de-globa..

[묵상] 이사야 46: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아버지/어머니되시는 하나님 -> 우리를 품에 안고 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를 품에 안고 계신다. 내가 하나님을 안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안고 계신다. 내가 하나님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지키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하셔야 할 일을 내가 하려고 하면서 염려하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 품에 있으면서도 마치 품 밖에 있는 사람처럼 생각한다. 몸은 하나님의 품에 생각은 품 밖에......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를 품어주기. 내가 나를 안아주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안아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품에 안고 계시지만 우상은..

[슬의생] 내 인생이기에....

모든 사람에게는 사연이 있다. 그것이 이 땅을 살아가는 삶이다. 누구도 예외없이... 그러기에 우리는 생채기가 날 때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는 법을 잘 모른다. 그러기에 나를 더 아프게 한다. 나를 사랑하려고 하는 것인데 그 사랑이 나를 더 아프게 한다. 내가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어야 하고, 내가 나에게 가장 아름다운 것을 주어야 하고, 내가 나에게 최고의 지지자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기에..... 또한 누군가를 위한다고 했던 것들이 정말 누군가를 위한 거였는지 아니면 내 화풀이에 불과한 것인지 되돌아보게 된다. 사랑하는 법을 몰랐기 때문이리라.... 2021년은 참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다. 나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그리고 하..

[묵상] 이사야 45:18-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느니라 말씀이신 하나님 -> 진리와 옳은 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진리와 옳은 것을 말씀해주신다. 말씀은 언제나 아플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말씀과 떨어진 내 모습을 보게 하기에... 그 아픔을 통해 하나님으로 다시 향하게 해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진리와 옳은 것들은 듣고 싶어하지 않을 때가 많다. 회피하고 외면하려고 한다. 여전히 내가 나를 지키고 합리화하고 싶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방어가 아니라 그대로 받아들이기 다른 사람 - 주저가 되면 말을 하지 않기 / 내 연약함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