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436

[스크랩] 방어기제의 종류

방어기제는 엄밀히 말하면 살기 위한 몸부림이다. 하나님없이 살면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죄의 습관이기도 하다. 자신의 방어기제를 이해하고, 말씀 앞에 응답하며 자신의 방어기제를 넘어 승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출처 : blog.naver.com/ccrown68/222265248311 방어기제의 종류 최근 방어기제를 공부하면서 얻게 된 통찰은, 사람마다 주로 사용하는 방어기제가 다 다르다는 거였다. 누... blog.naver.com 최근 방어기제를 공부하면서 얻게 된 통찰은, 사람마다 주로 사용하는 방어기제가 다 다르다는 거였다. 누군가는 불편하거나 두려운 상황을 마주하면 그것을 '회피'하고, 다른 누군가는 '화로 분출'하며, 또 누군가는 그런 일이 없었다는 듯이 무의식으로 '억압'한다. 한 ..

주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십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무한한 주님의 나라는 위대합니다. 주님은 별들의 무게를 견뎌내시고 광활한 공간에 퍼져 있는 세상의 힘을 다스리십니다. 주님을 통해 존재와 생명을 얻는 것들이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모든 피조물들의 외침을 들으시며, 특별하게 지은신 사람들의 외침을 들으십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들의 외침을 들으시되, 뒤섞인 목소리들을 혼동하지 않으시며, 듣기 좋은 기도만 차별하여 듣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무거운 책임을 맡은 사람의 기도만 듣는 분이 아니십니다. 주님은 사랑하는 이를 가진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드리는 기도만 듣는 분이 아니십니다. 아닙니다! 주님은 광야나 군준 속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 버림받은 사람, 가장 외로운 사람이 외치는 소리를 들으십니다. 그리고 그 사람..

[묵상] 누가복음 18:31-43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창조주 하나님 -> 갈망을 주시는 하나님 -> 우리의 외침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외침에 응답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본문에서 보지 못하는 이는 하나님을 부르짖는다.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부르짖는다. 나는 외치고 있나? 나의 안타까움과 절망을 부르짖고 있을까? 그 분이 들으신다고 나는 믿고 있을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의 감정과 마음을 알아주며 하나님께 아뢰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기/하나님이 들으심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내 마음을 깊이 주님께 드리기 제자들은 눈 앞에 계신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보지 못하는 사람은..

[summary] 한 권으로 읽는 비즈니스 명저 100

1. 혁신전략 1)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위대한 기업은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다음에 할 일을 정했다. 2) 디테일의 힘 -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3) 깨진 유리창 법칙 - 잘 되는 회사는 여러가지 이유로 잘하고, 안되는 회사는 작은 허전들이 쌓여 실패한다. 4) 히든 챔피언 - 자신의 일에 집중하며, 깊이 있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 5) 디퍼런트 - 역브랜드, 일탈브랜드, 적대브랜드 6) 린스타트업 - 고객의 불편함을 알고, 그 불편을 해소하는 방법을 어떤 식으로 제공하느냐가 중요하다. 7)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 전략가는 본인의 전략을 직접 실행에 옮겨 성과를 만드는 사람이다. 8) 제로투원 - 수직적 진보 9) 돈, 착하게 벌 수는 없는가? - 돈은 목표가 아니라 결과이다...

[묵상] 누가복음 18:15-30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 ->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자유를 주기 원하신다. 불편한 것들을 통하여 내 안에 묶여 있는 것을 보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부자관리는 예수님의 질문에 멈춰버린다. 자유케 해 주시려는 예수님의 이야기가 부자 관리에게는 짐으로 다가온 것이다. 치열하게 몸부림을 치고 있어서 감사하다. 다르게 응답하려고 해서 감사하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서 두드리시는 부분을 돌아보며 드러내기 다른 사람 - 방어막을 내려놓고 대하기/ 하나님의 마음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말씀을 그대로 행하시고 이루실까? 예수님은 부자관리에게 가장 깊..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예배를 섬기며

오늘은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뜻 깊은 날이었다. 다름 아니라 종훈이가 3부 예배 반주 대타로 아빠와 함께 예배를 섬긴 날이었기 때문이다.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성은자매에게 부탁해서 조금 배우고, 일렉기타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연주하는 자매에게 부탁해서 조금 배우고, 학교에서 예배팀으로 섬기던 아들. 실제로 연주하는 것은 제대로 본 적이 없었지만 반주자 사정으로 못 온다고 할 때 종훈이가 대타해도 된다고 말할 정도로 나도 모르게 아들에 대한 신뢰가 있다. 종훈이와 시간관리를 함께 하면서 월요일부터 토요일 밤 10시까지는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고, 토요일 밤 10시부터 주일 밤 11시까지는 안식일을 갖는다. 다시 말하면 공부도 멈추고 쉰다. 그러기에 주일날 반주하러 오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아..

[기사] 소 껴 안고 눈물 터뜨리는 사람들…농장마다 예약 꽉 찼다

거리 두기 장기화로 고립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느는 가운데 미국에선 '소 포옹하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자신보다 몸집이 큰 동물을 껴안으며 위안을 얻는 일종의 심리 치유법이다. [인스타그램 캡처]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인류는 '외로움'과 싸우고 있다. '흩어져야 사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역설이 낳은 슬픈 현실이다. 사람과 가까이하기 어려운 시대, 대안으로 미국에선 '소 껴안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보도했다. 전국적으로 수요가 늘면서 농장에 유료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몇 달 치 예약이 꽉 차고 있다. 전국에서 '소와 포옹하기' 수요 급증 시간당 75달러, 7월까지 예약 마감 고립감 느낀 사람들 "위안 얻고 가" "옥시토신 활성화, 큰 동물 효과 커" 이..

현성, 예은이 가정의 이레의 돌 축복기도

현성이와 예은이 가정의 이레. 이레가 태어나고 코로나가 터져서 교회를 한 번도 오지 못했고, 다음 주가 돌이어서 기도받으러 왔다. 예은이의 걸음 걸음을 보고 알기에 그 가운데 현성이를 알기에 그 생명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그리고 이렇게 살아가고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내년 결혼기념일 때는 같이 식사할 수 있기를 기대하마.. 한 해동안 이레 키우느라고 모두 수고했다! 현성이도, 예은이도, 그리고 예리도^^ 고맙다. 이렇게 살아가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