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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ht, Waiting with 교역자 ]

[ Light, Waiting with 교역자 ] 대림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우리 교역자들이 참 애썼다. 대림절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성도들이 사는 곳으로 찾아가고, 또한 기억하고 기도하면서 3주를 그렇게 보냈다. 참 고마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자신!! 준비하지만 그 기쁨을 누리지 못할 수 있기에 먼저 그 기쁨을 우리가 누리고 싶어서... 그래서 우리 교역자들에도 컨테스트!! 1등한 사람에게는 스타벅스 크로스백과, 플러스 알파의 상품을 주기로....ㅋㅋ얼마나 싫어했을까도 싶다

2021년의 준비는 2022년을 향한 준비

2020년을 시작하면서 설레임과 기대함... 그리고 주어진 코로나19... 금방 끝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것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고, 내년도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사회 모든 영역에 직격탄이 되었지만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은 교회가 아닐까 싶다. 모일 수 없게 되었고, 함께 할 수 없게 되었고.... 사람으로 함께 하던 장소가 텅 비어 버렸다. 한 주간 기도원에서 책을 쓰고, 교재를 만들고 한 해를 준비하면서 든 마음은 2021년은 2022년을 준비하는 시기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 뿐.... 내년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 계속 모였다. 모이지 않았다는 반복할 것이고, 불규칙적이고, 불안정한 상황은 드러날 것이고.... 그러면서 교역자들과 이런 이야기를 했다. 2021년은 2022..

[묵상] 역대하 23:16-24: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왕을 나라 보좌위에 앉히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고, 그런 사람들을 나와 함께 하게 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여호야다의 마음이 있는가.... 또는 나는 여호야다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가?...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는 하루가 되기를..... 다른 사람 - 하나님의 마음으로 주변 상황을 바라보기를.....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마음을 알려주실까? 지난 주 계속 읽었던 책은 래리 크랩의 '인간이해와 상담'이다. 1년에 ..

'교회의 예배'에서 '삶의 예배'로

코로나가 한국사회를 바꿨지만 가장 큰 영향은 한국교회가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의 교회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최근에 전 모목사의 홍대새교회가 집단으로 코로나에 걸렸다. 그 교회는 코로나 기간에도 계속 예배를 드리고, 모임을 했던 것 같다. 원래부터 예배를 강조하고, 모임을 강조하고, 교회를 강조하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그것은 지금까지 한국교회 전체의 모습이기도 하다.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 교회 중심의 삶... 모든 것을 교회 안으로 한정지었다. 그러기에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위험한 상황에서도 예배를 드린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가치는 중요하다. 하지만 이제는 '예배'라는 개념을 확장해야 될 때가 온 것이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의 모습에서 눈을 ..

"인간이해와 상담" 래리크랩

p.25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 미래를 주관하고 계시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찾아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보다 신중하게 붙드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p.26 심리학자들은 그들은 죄가 얼마나 철저하게 인간 성품의 구석구석까지 파고드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성경 견해를 완전 무시한 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대속 사건이 전혀 필요치 않은 해결책들을 제시합니다. p.29 이 책을 쓰는 나의 의도는 여기 있습닏. 얄팍함이나 현실과의 유리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라는 단순하지만 아주 근본적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초를 놓는 것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심리 장애라는 것이 하나님을 등진 삶의 추구에서 비롯된 죄성의 결과라는 사실을 반드시 짚..

[ 2020년 묵상주간 ]

[ 2020년 묵상주간 ] 코로나 19로 정신없었던 2020년.. 일이 많은 건 아니지만 어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그러다보니 멈춰서 생각할 겨를도 없었고, 돌아보고, 앞을 볼 수도 없었다. 코로나로 다시 급박해진 상황에서 우리 교역자들의 도움으로 두 주간의 묵상주간을 갖는다. 하나님 앞에 머물러야 하고... 책을 써야하고... 교재도 만들어야 하고... 정말 여기는 아무도 없다. 친구 목사와 식사하고 보내니 더 적막하다....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 "주님! 말씀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묵상] 역대하 21:2-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 보시기에.... 창조주 하나님 -> 기준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의 기준이 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호람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다. 어찌보면 너무나도 정당한 통치 행위이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악'을 행했다고 하신다. 내가 하나님 자리에 있는 것은 무엇인지 되짚어본다. 내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과 같은 것은 무엇인지 되돌아본다. 객관적으로는 정당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악한 것은 무엇인지... 내 마음이 바르지 못한 것은 무엇인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결정이 아니라 순종함으로 살아가기 다른 사람 - 정당함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모습으로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바..

[묵상] 역대하 20:20-2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말씀이신 하나님 ->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말씀하신 것을 내 삶 가운데 이루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호사밧과 백성들은 그것을 신뢰하며 찬양의 자리에 나간다. 그것은 먼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이며, 말씀하신 하나님, 그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다. 나에게 그러한 감사와 찬양이 있는지 되짚어본다. 먼저 하나님을 향한 신뢰의 고백이 있는지 되돌아본다. 그 분이 말씀하신 것을 이루고 계심을 보고 있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감사와 찬양의 고백으로 살아가는 시간... 다른 사람 - 하나님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이뤄지는 것을..

[묵상] 역대하 20: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시작이신 하나님 -> 책임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호사밧 왕은 아람에서 치러 온다는 말에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간다. 그리고 하나님이 도우셔야 할 이유들을 이야기한다. 나는 계속 머리를 굴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있는지... 오직 그 분 외에는 답이 없음을 고백하고 있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인생을 붙드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담대하게 나아가도록 격려하며 응원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붙드심을 보게 하실까? 여호사밧은 아람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