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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으로 기억해주는 것

스승의 날이라고 기억해줌에 고맙다. 그러면서 내 자신을 돌아본다. 내가 먼저 잘 살아가야 함이 중요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정말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중요하고, 그 사람에게 집중하며 살도록 도와야 함을.... 아마도 이 부분은 더 집중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만큼 내가 컨텐츠가 없었기에 더욱 그렇고! 나 역시도 경계를 넘어가야함을 깨닫는다. 한걸음씩 더....

[묵상] 잠언 7:10-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영이신 하나님 -> 내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마음의 중심을 보고 계신다. 겉으로 화려하고 멋진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에 속을 때가 많다.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을 때가 많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의 흐름에 깨어 있기 다른 사람 - 상대의 마음을 보기 /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매일성경으로 묵상하면서 깨달은 것은 잠언서에 '성'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는 것.... '성'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지만 동시에 우리의 삶을..

'깨달음'과 '깨어있음'

'깨달음'은 나를 인식하는 순간이다. 내 생각.. 내 말... 내 행동... 과거의 자기 자신에서 벗어나는 순간이다. '깨어있음'이란 '깨달음'을 지속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깨어있음'이 중요한 이유는 과거 내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는 순간이 되기 때문이다. '깨어있음'의 훈련이 지속될 때 그 '깨어있음'이 내 일상이 된다. 그러한 과정을 기독교에서는 '성화'라고 하며 불교에서는 '돈오점수'라고 하며, 사회에서는 '자기계발'이라고 한다. '깨달음'이 없이 '깨어있음'은 있을 수 없고, '깨어있음'없이 '깨달음'은 지속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깨닫느냐'이다. 그 깨달음이 내 인생을 결정하기에.... 당신은 무엇을 깨달았고, 무엇에 깨어 있으십니까? 말씀묵상이 바로 그러한 깨달음과 깨어있음의 시..

[묵상] 잠언 7: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지혜없는 자를 보았노라. 영이신 하나님 ->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마음을 아신다. 내 행동은 이미 마음에서부터 결정되어 있음을.... 모든 시작은 내 마음에서 부터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마음을 합리화하고 있지 않은가? 내 마음을 정당화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내 마음을 놓치고 이미 나는 행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을 지속적으로 인식하며 깨어 있기 다른 사람 - 행동은 마음에서 나옴을 나누기 / 상대를 향한 마음을 인식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행동은 마음에서 나온다. 그런데 그 마음을 인식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 &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이 있다" 자신의 감정이 그가 있는 자리에 그대로 드러난다. 불편함을 드러내고, 화를 드러내서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든다. 감정이 태도가 된다. 자신의 감정대로 하는 것이 무슨 잘못이냐고 말하지만 그것은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거다. 물론 자기 자신은 그러고 있음을 모를 것이고... "또한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행복해지고 주변 분위기가 밝아진다. 물론 그 사람 안에 아픔이 있고, 눈물이 있지만 그것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해야 할 역할을 한다. 자신의 감정에 눌리지 않고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대는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인가? 아니면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인가?

[묵상] 잠언 6:20-3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곧 생명의 길이라 생명이신 하나님 -> 우리를 살리시는 하나님 -> 말씀으로 우리의 길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대 우리를 보호해주신다. 말씀대로 살아갈 때 그 말씀이 우리를 지켜준다. 내 자신을 넘어가지 못하게 하며, 죄된 습관에서 지켜준다. 특별히 성적인 영역에서도 우리의 길을 알려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민감해야 할 영역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을 때가 있다. 성적인 영역은 더욱 신경을 써야 함에도 때로는 아무 일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무시할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서 그 자리에 계심을 인식하기 다른 사람 - 말과 행동에 조심하며 대하기 / 말씀이 살..

코로나 시기에 해야 할 것

백신이 진행되는 과정이지만 많은 조직들은 내년까지 이 상황이 지속되리라 보는 듯 하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시간이지만 그러기에 기존의 내용을 정리하는데는 최고의 시간이다. 그래서 요즘은 지금까지 했던 것들을 체계화하고 교재화하고 있다. 그래야 코로나 이후에 머뭇거리지 않을테니....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해체되면서 지금까지의 설명은 의미가 없어졌다. 시대에 맞는 내용과 설명이 필요하고, 그것을 구체화하야 한다. 복음이라는 큰 줄기를 가지고 세부적인 것들을 하나씩 정리해간다. 새가족교재, 유아세례교재, 성인세례교재, 입교교재, 복음나눔 Pre step~ Step 4까지 꿈꾸는교회 양육체계 드림스타 교육부 양육체계 등 덕분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 일 중독;;;; 2/3 가량 마무리한 듯 하다. 잘 정..

[묵상] 잠언 6: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선이신 하나님 -> 악을 싫어하시는 하나님 -> 다른 이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싫어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이익을 위해 다른 이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싫어하신다. 악인들에게는 명확하게 싸워야하지만 내 이익을 위해 다른 이들을 해를 끼치는 것은 싫어하신다. 바로 그것이 복음없이 사는 삶이기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계속 내 이익을 생각하게 되고, 계산하게 된다. 때로는 사람을 이용하려고 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의 이기적인 마음을 되돌아보기 다른 사람 - 상대방에게 집중하기 / 공급자 하나님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매순간마다 내 안의 죄된 모습을..

남편들과 '부모수업' Book Study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윤진수 집사님의 말 한마디에 어쩌다보니 커진 남편들과 '부모교육' 북 스터티!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 내 자녀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우리가 했던 실수는 반복하고 싶지 않기에..... 이런 주제를 함께 나누려고 하니 부담감과 설레임과 기대감이 함께~!! 나도 잘 배워보자~!! 복음으로 살아가려는 몸부림이 있기에 이런 주제를 나눌 수 있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