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침체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교회학교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은 문제가 없다.
그러면 10년 후는 어찌 할 것인가?
여전히 할아버지, 할머니들로 가득한 교회가 될 것인가?
많은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부모는 자녀를 모른다.
자녀의 삶이 어떤지 모른다.
그들이 어떤 삶을 경험하고 있고, 접하고 있는지 모른다.
결국 그것이 드러나는 것은 부모가 예측할 수 없을 때이다.
그 대가를 어찌 치르려고...
목회자는 나는 그것을 준비해야 하는데 참 그것도 어렵다.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유까지 설명해야 하니....
몸으로 와 닿기 전까지 깨닫지 못할 터이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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