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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디자인 45" 이노우에 히로유키

책의 목차만으로도 충분한 책이 있다! 1장; 1%의 셀프이미지 SELF IMAGE 01 잘 풀리는 1%의 사람은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잘 빠지는 함정을 알고 있다 안 풀리는 99%의 사람은 자기를 부정하는 버릇이 있다 SELF IMAGE 02 잘 풀리는 1%의 사람은 긍정적인 말을 의식적으로 사용한다 안 풀리는 99%의 사람은 부정적인 말을 무의식적으로 입에 담는다 SELF IMAGE 03 잘 풀리는 1%의 사람은 자신의 좋은 점을 소중히 한다 안 풀리는 99%의 사람은 자신의 안 좋은 점을 과도하게 의식한다 SELF IMAGE 04 잘 풀리는 1%의 사람은 자신의 만족감을 중요하게 여긴다 안 풀리는 99%의 사람은 타인이 내리는 평가에 신경 쓴다 SELF IMAGE 05 잘 풀리는 1%의 사람은 자..

[묵상] 시편 41: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생명의 하나님 ->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인생 가운데 뿌린 것을 거두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한 해를 돌아보며 내가 무엇을 뿌렸는지.... 뿌리지 않고 얻기를 구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내가 한 해동안 무엇을 뿌렸을까? 결국 그것이 내년에 거두게 될 열매인데.....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년에 내가 나를 위해 뿌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정리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에게 끊임없이 나의 것을 나누며 흘려보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을 뿌리기 원하실까? 시인은 고난가운데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가난한 자를 돌보는 이에게 하나님의 은헤가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리..

[목회서신] 2020년을 마무리하고 2021년을 시작하며

[ 목회서신 - 한 해를 보내고 시작하면서 ] 사랑하는 꿈꾸는교회 성도 여러분! 벌써 2020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돌아보며 저의 어리석음이 한 해를 허비했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금방 끝나지 않을까 하는 마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마음.... 조금만 견디면 된다는 마음...... 그런데 2020년을 돌아보고 2021년을 준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것들은 모두 이유가 있기에 그 자리에서 다시 이유를 찾아보며 되짚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주신 마음은 "교회와 삶의 자리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교회와 나, 가정, 직장, 학교, 삶의 자리가 구분된 것이 아니라 이제는 그 경계를 허물며 우리가 서 있는 모든 자리에서 하..

[묵상] 베드로후서 3:8-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랑의 하나님 -> 오래 참으시며 기다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향해 오래 참으시고 기다려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조급함이 더 크지 않나... 변하지 않는 이들을 바라보며 더 조급하지 않은가 달라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내 마음을 체념한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다시금 내 자신에게 응원하며 도전하기 다른 사람 - 기대함으로 바라보고 응원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영역을 응원하라고 하실까?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중심으로 이해한다. 하나님의 참으심과 기다리심을 분노와 억지로 참음과 무능으로 본다. 그런데 거기에 담겨진 하나님이 마음은 구원이다. 하나님이 나를 향해 여전히 기다리고..

성탄예배 후 기념촬영

풍성했던 성탄과는 다른 시간... 돌아보면 나에게 올 한해는 교역자들과 보내라고 주신 시간이었다. 나의 부족함을 보며 채워가야 할 영역이 어디인지 보게하셨고, 그것을 채워가는 치열함의 시간이었다. 나도 치열한 몸부림이 있었고, 다른 교역자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올 한해 나에게 주신 최고의 시간이었다.

[묵상] 베드로후서 3: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생명의 하나님 - > 보호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며 보호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경건하지 않은 자들처럼 내 잘못을 그냥 두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것이 하나님의 보호임에도 이것을 이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바라보며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의 말을 받앚며, 다른 이들을 보호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보호하심을 알게 하실까?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하나님의 무관심과 외면으로 보는 것은 아닌지... 심판을 외면하기에 지금의 시간을 함부로 보내며 심판만을 보기에 지금의 시간을 두려워한다. 오늘은 주님 오신 성탄절.. 그 분으로..

기억해주는 마음

어제는 한 성도가 연락이 와서 만났다. 그러면서 봉투 6개를 내민다. 그러면서 하는 말. "목사님! 보너스도 받지 못하실 것 같아서 준비했어요. 작지만 받아주세요" 액수가 얼마냐의 문제를 넘어 그것을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그것을 나누는 마음이 얼마나 큰 것인지..., 고마웠다. 그 마음이.. 그 생각이.... 덕분에 우리 교역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