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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들에게 미안한 마음

오늘 2부 예배를 마치고 사무실을 보는데 책상의 이런 모습..... 오늘 주일은 난리도 아니었다. 주일예배는 예배대로 진행되고, 드림스타 아이들 예배는 줌으로 진행되고. 모두가 다 정신이 없었다. 책상이 그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근데 참 미안했다. 코로나로 인해 변한 목회상황가운데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대로 애쓰는 우리 교역자들을 보면서 참 고맙고 미안했다. 물론 교역자들에게 이리 표현했으나 청소로 받아들이지만;;;;;; 진심은 그게 아닌데.... 고마움을 전하며...!

백신 트래커 by 중앙일보

[백신 트래커] 한 눈에 보는 코로나와 전쟁 백신 개발·접종 현황 총정리 2019년의 마지막 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존재가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그로부터 1년여,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은 전 세계를 휩쓸었다. 팬더믹(대유행)은 확진자 1억명을 향해 쉼 없이 달리고 있다. 이미 200만명 가까운 목숨이 바이러스에 스러졌다. 백신과 치료제. 인류가 새로운 감염병과 싸우려면 꼭 필요한 무기들이다. 팬더믹 시작과 동시에 백신·치료제 개발도 물꼬를 텄다. 팬더믹의 유행세만큼 백신 개발 속도도 경이적이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백신 만드는 데 몇 년씩 걸린다. 하지만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단 11개월 만에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다. ■ 백신 트래커..

[묵상] 누가복음 4:1-13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시험을 받으시는 예수님 -> 훈련하며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 -> 전지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성장하며 준비시키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결과만을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과정은 없이 빨리 결론을 내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습관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빨리 자격증을 받고, 그 다음을 진행하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성장하기 원하는 영역이 어디인지 생각해보기 다른 사람 - 그들의 성장을 보며, 격려하고 응원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부분에서 성장하기 원하실까?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 충만..

[묵상] 누가복음 3:15-3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전능하신 하나님 ->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모든 것을 예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나라를 위해 내 인생의 길도 예비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길을 예비해주신다고 생각한다. 역시 이기적이다. 내 길이 아니라고 무시하는 것은 아닐까? 내 길과 다른 하나님 나라의 길을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어진 순간에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기 다른 사람 - 상대방에 이뤄가시는 하나님 나라를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을 미리 예비하셨을까? 하나님은 세례요한을 미리 준비하며 훈련시키셨다. 예수님이 오실 길을 그로부터..... 그의 인생을 큰 그림을 가지고 그를 이끌어가셨다. 또..

[ 코로나 이후의 목회환경 변화 2 ]

Keyword "새로운 패턴의 경험" 코로나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도 마음은 2020년 2월에 머무르고 있었다. 원래대로 다시 돌아가면 되기에...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모든 조치를 진행했다. 그런데 11,12월로 지나면서 코로나가 종결이 되어도 코로나 이전으로 완벽히 돌아가지는 않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왜냐하면 새로운 패턴의 삶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물론 많은 부분 이전으로 돌아가겠지만 새로운 패턴의 삶을 경험했기에 그 삶이 점점 우리 삶 가운데 침투할 것이다. 코로나가 끝나면 대부분의 교회와 목회자는 이전으로 돌아갈 생각을 한다. 우리 삶에 침투해오는 새로운 패턴의 삶과 싸우면서 다시 교회 중심으로 모을 것이고, 다시 교회 중심으로 사역을 진행할 것이다. 결코 이기지 못할 싸움을 또 하게 된다. 앞으로 ..

[묵상] 누가복음 3:1-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전능하신 하나님 -> 예상치 못하는 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가 예상치 못하는 곳에서 일하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로마를 두리번 거리고 있지 않을까... 나는 예루살렘에서 두리번 거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내가 생각하는 그 수준에서 머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생각과 다를 때 예상치 못하는 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기대하기 다른 사람 - 상대방 안에 있는 가능성을 바라보며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디서 어떻게 일하고 계실까? 하나님께서 로마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니고 나일강도 아니고, 조그만 강 요단강에 있는 세례요한에게 임하신다. 세상의 중심지는 로마이지..

'하나님을 누리는 나'로부터 시작하는 말씀묵상

묵상을 하는 것도 두 가지 출발점이 있다. 어떤 출발점에서 묵상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다르다. 하나, '하나님 없는 나' 이것은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한다. 내가 기준이며, 결과에 초점을 맞춘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누리는 나' 이것은 결국 나를 맞춰가는 것을 구한다. 하나님이 기준이며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도 복음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말씀묵상자체처럼 자기 중심적인 것이 없다. 작년 12월에 했던 말씀묵상훈련을 2월달에 '말씀묵상훈련' 다시 개강합니다!

[묵상] 누가복음 2:41-52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전능하신 하나님 -> 과정을 존중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과정을 존중하며 순종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과정이 없이 결과만을 보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일상을 건너뛰고 결과를 얻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어진 그 순간에 존중하며 순종하기 다른 사람 - 과정에 있음을 바라보며 응원하고 격려해주기 끄적끄적 묵상 예수님의 사춘기 시절이다. 참 멋진 말씀이지만, 생각해보면 말을 안 들으신거다. 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신 것이다. 하지만 나사렛에서 부모에게 순종했다고 기록한다. 예수님도 과정을 거치셨다. 전능의 하나님께서 인간..

[묵상] 누가복음 2:21-40

예수님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전능하신 하나님 -> 가장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의 구원을 위해 가장 연약한 모습이 되어주셨고, 연약한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오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시므온과 안나는 가장 연약한 아기를 통해 이스라엘의 구원을 본다. 내 안에 그런 눈이 있을까? 여전히 내 눈은 강하고 힘 있는 것만 보는 것은 아닐까?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의 약함을 통해 주신 은혜들을 바라보며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내 권리를 모두 사용하지 않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약함의 은혜를 보여 주실까? 예수님....하나님의 아들....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