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성이와 예은이 가정의 이레가 유아세례를 받았다.
현성이와 예은이가
연애를 시작하는 과정부터 함께 했다.
연애하는 과정을 함께 했고,
결혼예배를 인도했고,
이제는 이레의 유아세례식까지 했다.
두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순종함으로 여기까지 온 두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물론 오늘 이레가 결사적(?)으로 세례를 막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례식은 진행되었다.
이레가 어떠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이레를 향하고 있음을....
여기까지 온 현성이와 이레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Part 2 교회사역이야기 > 꿈꾸는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목회계획을 준비하면서 (0) | 2021.10.20 |
---|---|
[추억소환] 7년 전 꿈꾸는교회 부부모임 기념촬영 (0) | 2021.10.19 |
[ 성경나누는 가장 #2 ] (0) | 2021.10.02 |
무모한 교회, 무모한 성도, 무모한 공동체 (0) | 2021.10.02 |
꼭 만들어 싶은 교회 공간 (0) | 2021.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