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하고 싶지만
그래도 제일 만들고 싶은 공간은 바로 여기이다.
소망교회 사역할 때 가장 인상적인 것은 장례예식.
장례를 마치면 아무 것도 남지 않지만
결국 그것이 인생임을 보게 한다.
살아서 있는 곳도 고민하지만
죽어서 묻힐 곳도 고민한다.
언젠가는 이런 공간을 만들고 싶다.
서울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장례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도록....
그러면 땅을 보러 다녀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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