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것들을 입어야 죄를 짊어진채 죽지 아니하리니
구원의 하나님 -> 우리의 살 길을 알려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나의 살 길을 알려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로 나를 덮어주셨음을...
나의 허물과 연약함과 죄악을 덮어주셨음을...
그러기에 예수를 믿으며 살아가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살 길을 찾으려고 한다.
예수로 인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내 힘으로....
사는 선택이 아니라 죽는 선택을 해야 하는데,
사는 선택을 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아니라 나를 덮고 있는 예수님을 묵상하기
다른 사람 - 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제사장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를 다리이다.
그렇다고 제사장은 완벽한 사람은 아니다.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서 성결을 해야 하고,
그것을 기억해야 하고, 고백하고 살아가야 한다.
그럼에도 제사장들 역시 죄인이기에
그것을 가려야 하는 것은
제사장들의 옷으로 드러난다.
제사장의 옷은 하나님 앞에서 그들을 가려준다.
바로 에수 그리스도이다.
우리의 죄, 연약함, 부족함..
이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가려진다.
그러기에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여김을 받는다.
내 인생은 그 분께 덮혀져야 함을...
이미 그 분께 덮혀 있음을....
기도
하나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덮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아니라 우리 주님이 드러나고 보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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