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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역대하 19:4-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사랑의 하나님 -> 다시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다시 기회를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호사밧은 다시 주어진 기회를 통해 남유다의 개혁을 실행한다.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나에게 주어진 일상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주신 하루의 기회를 바라보며 누리기 다른 사람 -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주시는 기회를 바라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기회를 주셨을까? 여호사밧의 실수.. 그러나 다시 주어진 기회... 또한 그 기회를 통한 남유다..

사모 사표, 곰팡이 청소…개척 힘들지만 그래도

총회 교회개척훈련 컨설팅 16개 소그룹 모임 진행, 비전과 핵심가치 공유 "교회 개척 후 아내가 '사모 사표' 내겠다고 했어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미안하면서도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개척교회 A목사) 지난 20일 서울 꿈꾸는교회(고형욱 목사 시무). 총회 교회개척훈련 제24기 과정 중 목회 컨설팅에 참여한 목회자들이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목회자라는 직분 때문에 그 어디에서도 쉽게 말하지 못했던 가족 간의 불화를 꺼낼 때는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를 요청하기도 했다. 학창 시절 부모에게 받은 상처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불완전한 자신의 모습을 고백했고, 교회 개척 과정 중에 겪은 애달픈 사연을 가감 없이 있는 모습 그대로 나누기도 했다. "지난 5월 상가 지하에서 개척을 했어요. 곰..

[묵상] 역대하 18:28-19: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옳으니이까 선하신 하나님 ->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내 삶을 채워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호사밧은 자신에게 좋은 것을 따라간다. 자신의 마음에 맞는 사람... 자신이 즐기는 사람을 따라간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임에도 그것을 따라간다., 나는 어떠한가..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이 나에게도 좋은가.. 지금 이 상황과 환경이 나에게도 좋은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주신 선한 것들을 감사함으로 누리기 다른 사람 - 상대에게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

목회자로 사는 것

목회자는 하나님을 대하지만 동시에 사람을 대한다. 그래서 사람에 대한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때로는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 다 알지만 모르는 척 하는 것이고, 때로는 모든 비난을 감수하는 것이기도 하다. 변명을 하고 싶을 때도 있고, 설명을 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목회자는 그것을 감수하는 것이다. 그게 목회자이기에.... 점점 변화하는 것은 나에 대한 관심에서 상대에 대한 관심으로 달라지는 것이다. 떠나보내면서도 안타까움이 있다. 떠나보내면서도 아픔에 있다. 잘 살아주기를... 잘 살아내기를... 더 멋지게 살아주기를...

[인물] 오마에 겐이치의 인간을 바꾸는 세 가지 방법

일본의 경제학자 오마에 겐이치는 책 ‘난문쾌답’에서 인간을 바꾸는 세 가지 방법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세 가지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렇게 세 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건 가장 무의미한 행위다.” 사는 곳을 바꾸라는 건 환경을 바꾸라는 거다. 올빼미형 인간도 훈련소에 입소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듯 환경이 달라지면 누구든 강제로 변화가 생긴다. 새로운 사람을 사귀라는 건 기회를 찾으라는 의미다. 사람이 하는 일은 항상 사람이 기회를 준다.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면 하는 일과 방식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시간을 달리 쓰라는 말은 변화를 의미한다. 과거와 다른 방식의 행동을 하라는 거..

당신에게는 어떤 '뻔뻔함'이 있습니까?

[ 뻔뻔함 ] '뻔뻔'하지 않은 사람은 아직 자기 자신을 넘어가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여전히 자기 자신이 더 중요한 사람이지요. 그래서 '뻔뻔한 사람'은 일단 자기 자신은 넘어간 사람입니다. 하지만 '뻔뻔함'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익' 때문에 뻔뻔하기에 다른 사람과 갈등과 다툼을 만듭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뻔뻔하기에 기다림과 순종의 사람으로 만들어집니다. 당신에게는 어떤 '뻔뻔함'이 있습니까? - '고난을 돌파해내는 사람' 주일말씀을 준비하면서 -

[묵상] 역대하 18: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주인이신 하나님 -? 모든 것의 결정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최종 결정이 되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아합은 자기 자신이 기준이며 중심이 되고, 여호사밧은 이미 그 길을 가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 아합을 신경썼을 것이고, 배려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토록 하나님 앞에 서 있던 여호사밧도 다르지 않았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최종결정권자이신지.... 내가 최종결정권자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주변 이들에게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순종함으로 살아가는 하루 다른 사람 - 최종결정권자처럼 행동하지 않기 오늘 하..

11/24(화)-11/30(월)까지 '묵상주간'입니다

신학교를 다닐 때는 7월과 12월에 기도원에 갔었다. 기도하면서 묵상하고, 책을 읽고,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사역을 하면서는 마음도 바빴고, 시간도 없었고, 가족들도 챙겨야 했고, 해야 할 일도 너무 많아서 그러지 못했다. 특히나 2020년은 안식년 기간임에도 코로나로 인해 그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계속 변하는 상황과 환경 속에서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내년도 다르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과감히 '묵상주간'을 정했다. 여러가지 변화가 있는 시간이지만 스스로 멈추고,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을 갖기로..... 인적이 드문 기도원에 들어가서 책을 쓰고,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낯설지만.... 나에게는 너무나도 필요한 시간.... 멈출 수 밖에 ..

다시 온라인예배로 전환하며....

최근에 코로나가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꿈꾸는교회는 이번 주부터 1-1.5단계 수준으로 내려올 때까지 전면 온라인예배로 전환하려 합니다. 예배는 오프라인으로 드려야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그 생각도 내려놔야 할 듯 싶습니다. 불안함과 두려움이 아니라 기대함으로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합니다. 이런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각 사람과 가정 그리고 꿈꾸는교회를 통해 행하실 일을 기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