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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야고보서 4: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께 복종하라... 하나님께 가까이 하라. 왕이신 하나님 -> 우리가 순종해야 할 대상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내 고집과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마음이 흘러가기를 원하신다. 바로 그것이 내가 살 길이기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의 죄된 습관이 더 높아지려고 한다. 그것이 드러나려고 하고, 그것이 높아지려고 하고, 그것으로 살아가려고 한다. 내 방법을 더 사용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 순종함을 계속 이야기하기 다른 사람 - 낮아짐으로 대하기 / 순종함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자리에 있을 때 우리의 기도는 탐욕스러워진다. 우리의 행동은 ..

축복의 통로가 되는 분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우리는 모두 통로일 뿐... 학교가 세워져가며 만나는 많은 축복의 통로... 아깝지 않은 물질이 어디 있으랴. '믿음은 행동'이라며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인정하며 흘려보내기로..... 그러기에 하나님이 마음껏 은혜를 주시는 것이리라. 하나님도 멋지시고, 이 분들도 멋지다. 기도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상주지사교회를 다녀오며

상주지사교회를 다시 다녀왔다. 목사님은 큰 일이라고 하시지만 우리에게는 그렇게 큰 일이 아닐 수 있다. 물론 모든 일은 우리 전도사님이 하셨지만... 음향과 영상의 케이블을 정리하고, 다시 셋팅하고 그리고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해 놓는 것. 그리고 상주를 내려가면서 급벙개 후원을 받아서 작은 보탬으로 마련되어진 봉고차까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했다. 또한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도 참 감사하다는 것도....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며 헌신하며, 자신의 삶을 드리는 분들이 있기에 그것이 아름다운 것이고, 그것이 부르심 받은 자들의 삶이라. 나 역시도 그렇게 살아가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묵상] 야고보서 3:13-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을 심어 화평의 하나님 -> 관계를 하나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나와 화평하게 하셨다. 그 분께 기도하는 것도... 그 분께 나아가는 것도.. 그 분께 은혜를 구하는 것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복음으로 인해 주어진 화평을 누리고 있는가. 여전히 혼자 머리 굴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기에 화평하게 된 그 관계를 누리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를 사랑하며 축복해주기 (나와의 화평) 다른 사람 - 불편한 마음이 있는 분들에게 연락 / 관계의 화평! 더 깊은 묵상으로 십자가 사건은 화평의 사건이다. 하나님과 우리가 화평하게 ..

[묵상] 야고보서 3: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말씀이신 하나님 -> 말씀을 통해 살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나를 살리신다. 또한 말을 통해 다른 사람을 살리기 원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살리시며, 모든 것을 정리하는 힘이 있다. 매순간마다 그 말씀으로 나를 살리셨고, 회복시키셨다. 나 역시도 말로 다른 이들을 상처주거나 다른 이들로부터 상처를 받기도 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말의 능력을 안다고 하면서도 정말 알고 있는가. 내 감정의 언어를 정제하지 않고 하기도 하고.. 그러기에 다른 이들을 상처주기도 한다. 솔직함이라는 폭력을 쓰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를 살리시는 언어, 생명의 언어..

[묵상] 야고보서 2:14-2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말씀하시고 행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시고 행하신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신다. 물론 내가 생각하는 타이밍이 아닐 때가 많지만 그 시간을 통해 나를 빚어가시고, 결국 하나님이 때가 이뤄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눈에 보여야 믿으려고 하고, 그것이 드러날 때까지 믿음으로 가야 하는데 여전히 나의 죄된 습관들이 나타난다. 때로는 불안함으로, 때로는 조급함으로....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바라보며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말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 하나님이 행하심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곧 행동이다. ..

[주일설교] 7-9월 나누게 될 말씀 주제 "은혜의 퍼즐"

7-9월은 '은혜의 퍼즐'이라는 주제로 룻기 말씀을 전한다. 철저하게 '룻'의 입장에서.....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룻기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퍼즐을 찾는 것은 일상을 바라보는 다른 시야를 준다. 가장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의 퍼즐 ! 우리의 일상을 바라보는 눈이 열리게 되기를...! 그리고 10000피스를 맞출 세 분을 기다리며!! 3개월간 맞출 수 있을까? 치매예방에도 좋다는데....!!

[종교] 세 종교 이야기

- 수메르 우쿠르의 이난다. 아브라함의 고향 우르에는 '난나'신전이 있었다. 가나안에서는 아스다롯으로 불렀고, 아시라에서는 밀랏타, 그리고 바벨론에서는 이슈타르 여신이 되었다. 그리스에서는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 로마에가서는 미의 여인 비너스가 되었다. - 수메로는 북쪽 아모르인의 침입으로 기원전 2006년 바빌로니가 건설이 시작되면서 전쟁을 피할 수 없었다. 이런 와중에 서쪽 엘람의 침입으로 결국 기원전 2004년 우르는 멸망했다. 수메루인들은 사방으로 흩어질 수 밖에 없었다..... 기원전 2000년경 우상을 만들어 팔던 데라도 아들 아브라함과 조카 롯을 데리고 우르를 떠나 하란으로 이주했다. 하란도 수메르 유민들의 집결지였다. - 세 종교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유대교, 기독교, 이슬..

[묵상] 야고보서 1:19-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말씀이신 하나님 ->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 말씀을 듣고 행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신다. 말씀하시며, 또한 그 믿음으로 행동하기 원하신다. 머리가 아니라 삶으로...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그것을 살아내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말씀을 듣는 것보다 내 생각이 더 많고... 말씀을 들어도 내 마음 안에 머물고.... 행동은 내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더 많고...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저녁기도회의 말씀을 나에게 전해주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 분의 성품이며, 존재이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