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복이신 하나님 -> 복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복을 누리게 하셨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이 복이 아니었으면
어떤 삶을 살았을지 생각하게 된다.
나는 잘 산다고 하지만 쓰레기같은 삶을 살지 않았을까?
지금의 복임을.. 지금이 은혜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종종 지난 시간의 선택을 '다시 한다면'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지금이 복임을 안다. 지금이 은혜임을 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주신 은혜들을 기억하며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내가 나눌 수 있는 복을 나누며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가장 큰 복이다.
과거의 삶을 돌아보면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ㅠ
하나님을 알지만 모르는....
결국 내 욕심과 고집을 넘어서지 못하는.....
복음 앞에서 그것을 돌아보고 몸부림치면서 살아가기에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이것을 그 무엇에 비교할 수 있으랴...
그 어떤 것으로 이야기할 수 있으랴.....
하나님을 아는 것, 그 분을 인식하는 것..
그 분을 바라보는 것....
그러기에 내 삶을 거기에 맞추는 것...
그것이 은혜임을.....
은혜가 내게 족하다는 고백이 결국 나의 고백임을...
기도
복이신 하나님! 하나님을 알고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바로 그것이 가장 큰 복임을....
그것을 매순간 고백하며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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