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시편 63:1-11

꿈꾸는꼬목사 2021. 8. 18. 06:0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사랑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의 어떠함보다 하나님의 사랑이 더 크다.
결국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을 넘을 수 없음을...
하나님의 사랑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사랑을 보지 못한다.
그 사랑이 현실에 압도되고, 상황에 압도되고,
때로는 내 감정에 압도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매순간 하나님의 사랑을 보며 누리기
다른 사람 - 사랑으로 바라보며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새벽에 눈을 뜨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하루를 생각한다.
좋은 일이 있다면 좋은 생각을 하지만
대부분은 부정적인 현실에 눌려 버린다.

현실이 낙심되는 것도 결국은
하나님의 사랑보다 상황이 더 크게 다가오며
그것을 가지고 내 인생의 이야기를 그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보다 크고 좋을 수 없다.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덮혀진다.

오늘 하루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보여질까...
어떤 모습으로 당신의 사랑을 알려주실까?
다시금 그 고백으로 하루를 바라보며 시작한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을 넘어갈 수 없기에
오늘 보여주시는 사랑을 보며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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