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그들을 쏘시리니
선이신 하나님 ->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악을 심판하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있고,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
악익은 그 자체가 심판이기에
사실 내가 할 일은 없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악을 내가 해결하고 처리하려고 한다.
여전히 내 안에 분노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방법과 힘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하기
다른 사람 - 내 감정을 잘 이해하고 바라보며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악인은 결국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한다.
그런데 그 자체가 이미 심판임을....
하나님에게서 벗어났기에 나타난 것임을...
그러기에 심판은 우리 영역이 아니기도 하다.
종종 하나님의 역할을 내가 하려고 한다.
그러기에 마음이 상하고, 중심을 놓친다.
내가 감당해야 할 영역이 있고,
상대가 감당해야 할 영역이 있다.
상대의 영역까지 내가 감당할 필요는 없다.
그것을 분별하는 것이 지혜이다.
기도
하나님! 심판은 하나님의 것이오니
내가 하나님 자리에 있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내 모습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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