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님은 가난한 사람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으신다.
돌아보면 내 마음의 소원, 내 기도... 하나님이 모두 들으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응답하셨다.
응답하지 않으신 것이 있었나. 그렇지 않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지금까지 주신 은혜와 응답보다
지금 내 앞의 상황을 더 크게 보며 염려한다.
아니 때로는 기도보다는 내 생각이 더 크기도 하다.
하나님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로 살아간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응답하심에 감사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향하여 중보기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간절한 기도는 영적 가난에서 나온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아무 것도 아님을 고백할 때
우리의 기도는 더욱 간절해진다.
단순하게 받아들임을 넘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를 구하는 기도...
바로 이것이 우리의 신앙을 형성해간다.
가난해지려는 마음이 있는지...
바닥이 되려는 마음이 있는지...
내 자신을 내려놓을 마음이 있는지....
사실 그러한 마음보다는
하나님이 그러한 자리로 가게 하신다.
참 어려운 시간이지만
결국 그 시간이 감사한 시간임을...
물론 시간이 지난 후에 깨닫지만...
기도하게 되는 자리..
결국 그 시간과 자리가 축복임을...
기도
하나님! 하나님이 뜻이 이뤄지기 원합니다.
인간의 계획과 생각이 무너지게 하시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만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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