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출애굽기 24: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신실하신 하나님 ->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약속을 지키셨다.
나는 그 약속을 잊지만, 하나닝은 약속을 지키셨고 이루셨다.
구원해주셨고, 그 구원을 완성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눈 앞에 있는 것으로 흔들리고 마음을 중심을 놓치기도 한다.
그것을 이루실 것을 믿지 못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신뢰하며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지키기, 손해가 되더라도 지키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는 약속을 어길 수 밖에 없다. 그게 인간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신다.
우리와 상관없이 그 약속을 지키신다. 
그것이 '언약'이다.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언약을 하실 이유가 없다.
그런 번거로움을 감수하실 필요도 없으시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 약속을 지키신다. 
그리고 이 땅을 향한 그 언약을 십자가를 통하여 지키셨다.

때로는 의심되고, 때로는 조바심나고,
때로는 초조하기도 하지만
결국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심을...
그리고 그 하나님이 그 약속을 지키심을.
시간이 갈수록 그 분을 알아가는 믿음이 중요함을 본다.

오늘 공간감사예배가 있다.
마음을 주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이뤄가시는 하나님.
그것 앞에서 무슨 자랑을 하며, 이야기를 하겠는가.
감사할 따름이고, 
그 분의 신실하심을 찬양할 수 밖에 없음을.....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우리와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이뤄가시는 하나님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내 삶을 맞춰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