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 때
창조주 하나님 -> 예수님을 통해 회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나를 회복하셨다.
조각목같은 인생을 금으로 덮어주셨다.
조각목이 아니라 금으로 쌓인 상이 되었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금으로 덮혀 있음에도 계속 조각목이라고 말한다.
내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보며,
내 안의 연약한 모습만을 보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만을 주목하며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조각목이 아니라 금으로 덮힌 상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구약은 오실 예수님을 담아놓았다.
특히 성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을 온전히 담아놨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진설병을 담는 대도, 촛대도....
결국 우리 인생은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면 아무 것도 아니다.
아무리 괜찮아 보여도 결국 조각목에 불과함을...
예수로 인해 조각목이 금으로 덮히는 것이고,
예수로 덮힐 때 쓰임받게 되는 것임을....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분만을 볼 때
조각목을 넘어 금으로 둘린 대가 된다.
결국 그 분을 찾을 수 밖에 없는 길을 가야 하는 것임을....
그리고 하나님이 그렇게 우리 인생을 몰아가고 계심을...
결국 예수를 찾을 수 밖에 없는 길을 가게 됨을...
기도
구원해주신 하나님! 우리 인생이 결국 예수밖에 없음을...
예수없이 살아갈 수 없음을... 그 고백이 더 깊어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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