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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요한복음 9:13-2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생명의 하나님 ->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자유케 해 주신다. 내 안에 묶였던 것들을 끊게 하시고, 또한 끊어내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묶여 있고, 매여 있는 부분이 있다. 또는 스스로 매는 영역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매인 것을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잘 된 것을 바라보고 함께 기뻐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날 때부터 보지 못하는 이가 보게 되었다. 기뻐하고 감사하고 축하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은 트집을 잡는다. 인간은 자신이 할 수 없으면 부정적이 된다. 그리고 트집을 잡는다. 하나님이 하시는 영역..

[묵상] 요한복음 9: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라 모든 것을 통해 영광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통해 영광을 드러내신다. 내가 생각할 때 좋은 것, 나쁜 것... 그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원인을 따지기도 하고, 문제점을 찾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영광으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날 때부터 보지 못하는 자. 거기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있을까? 예수님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우리 모두는 나만이 드러내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 나만이 드러낼 수 있는 하나님의 영광이 ..

[묵상] 요한복음 8:31-41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아들이 이미 자유롭게 하셨음을... 내 안에 매였던 부분들이 이미 풀어졌음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어색하고 불편한 부분을 향해 나아가기 더 깊은 묵상으로 진리가 자유롭게... 아들이 자유롭게... 그러면 진리가 아들이다. 예수께서 우리를 자유케하셨다. 바로 그것을 믿음으로 누리는 것.. 올 한해는 부끄럽다고 생각되는 일을 한다. 나를 넘어서는 시간이며, 동시에 나의 수치심을 넘어서는 시간이다. 그런데 그것을 통해 경험하는 것들이 참 많다. 바로 거기에서 자유함이 주어짐을.... 기도 하나님! 내 인생이 주님으로 인해 자유케 되었음을.. 그..

[묵상] 요한복음 8:21-3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23절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이해가 아니라 순종하기 원하신다. 주어지는 것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기 원하신다. 믿음으로 누리기 원하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믿음으로 따라가기 주어진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육이 영을 이해할 수 없고, 다가갈 수 없다. 하지만 영은 육을 이해하고, 다가간다. 머리와 믿음 중에 누가 먼저냐고 하면 믿음이다. 믿음은 이성으로 흘러가지만 이성은 믿음을 넘어서지 못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기에 믿음으로 누려야 하는데... 계속 믿음으로 받아드리며 누린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

예수님께서 나를 만져가실 때

예수님께서 나를 만져가실 때 나는 하나님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다시 빚어져간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가족들을 더 많이 만져주시기를 기도한다!! 저는 수학과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과 같은 과목을 좋아하는 매우 이성적이고 이과적인 사람입니다 제 귀로 직접 듣는것을, 듣는것보다 직접 눈으로 보는것을 신뢰하는 사람이지요 제 입장에서는 치유 집회에서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현상들은 제 성격상 믿기 어려운 일들입니다 하지만 성경 말씀이 그렇듯, 믿기로 결정하고 주님께 몸을 맡기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기도로 시작하고 온 몸에 힘을 쭉 빼니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누가 뒤에서 당기는것 같이 고개가 점점 뒤로 넘어가고 온 몸에 흐르는 피가 꽉차서 터질것 같은 느낌과 몸속에서 ..

복음을 나눌 때와 또 다른 기쁨

교회개척 초기에 서울시 전역을 다니면서 복음나눔을 했다. 공부 마치고 밤늦게 집으로 돌아올 때 '기쁨'이 있었다. 그리고 요즘 복음을 나누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지켜본다. 사역을 마치고 밤늦게 돌아올 때 그 때와는 또 다른 '기쁨'이 있다. 복음을 알아가며... 복음을 나누며... 복음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알아감에는 끝도 없다;;;;; 그러기에 그 분으로 인한 기쁨도.

[묵상] 요한복음 7:53-8:2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11절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인만 남았더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오직 하나님의 시선을 신경써야 함을... 결국 누구도 남지 않고 오직 주님만 앞에 서야 함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만을 바라보기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을 돌아보며 집중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똑같은 상황도 사람마다 자신들의 입장에서 정리한다. 또한 자기 자신의 죄를 합리화하고 피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이 죄냐 아니냐의 문제를 떠나서 결국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그것이 우리 인생을 결정한다. 간음한 여인의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잘못했다. 죄를 지었다. 그것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그것을 우리 주님이 아신다. 결..

[묵상] 요한복음 7:37-5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풍성하게 공급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풍성하게 공급해주셨다. 가장 좋은 것으로, 가장 선한 것으로 채워주셨다. 내가 아니라고 할 때는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이며, 내 욕심이 많을 때였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나를 주목하고 있고, 여전히 부족한 내 것을 보게 되고, 모든 이유를 나에게서 찾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그 풍성함에 감사하며 찬양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풍성함을 다른 이들에게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초막절은 물과 관련된 의식이 중요하다. 그런데 그 물의 어디에서 나오느냐? 예수에게서 나오며, 또한 성령에게서 나온다. 그로 인해 우..

'수전증'에 대해 공부하기

중요한 일을 앞두고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몸이 피곤할 때면 의지와 상관없이 손이 떨리는 ‘수전증’을 겪곤 한다. 수전증이 심해 일상생활에서도 손이 떨릴 경우 타인의 시선이 의식되는 것은 물론, 수저를 들거나 글씨를 쓰는 등 기본적인 활동에도 불편함이 생긴다. 이 같은 수전증은 긴장이나 피곤이 아닌 특정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다. 이 경우 동반되는 여러 증상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수전증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본태 떨림 특정 질환이 아닌 소뇌의 운동조절능력 저하로 떨림이 생기는 것을 ‘본태성 떨림’이라고 한다. 본태성 떨림은 가장 흔한 떨림 증상으로, 가족 구성원들도 동일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수저를 사용하거나 글씨를 쓰는 등 손을 사용하는 행동을 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