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주관자 하나님 -> 눈에 보이는 상황을 넘어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상황을 넘어 인도하신다.
내 생각과 마음을 넘어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제 그 부분을 신뢰하게 되고,
그러기에 잠잠히 기다리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지금 인도하시는 걸음의 방향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그 사람의 삶에서 하실 것을 알기에 내어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눈에 보이는 상황은 더 좋지 않다.
사울의 증상은 더 심해지고,
그러기에 다윗을 죽이려고 하고,
심지어 자신의 아들 요나단까지 죽이려고 한다.
악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 이미 심판하셨기 때문이다.
멈출 힘도 없고 멈출 수도 없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결과를 보지 못하게 된다.
그러기에 이런 상황을 통해 인도해가시는 하나님을 봐야한다.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하시는
악이 아무리 강해보여도
결국 하나님이 심판하시며 온전케 하시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모든 것을 주관하시기에 그것을 신뢰하게 하시고,
그 흐름을 따라 내어맡기며 걸음을 걸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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