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사무엘상 21: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아기스에게로 가니"
인도하시는 하나님 -> 다윗이 예상하지 못한 일을 만드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예상하지 못한 일을 만들어가신다.
그러기에 기대할 수 있는 것이고,
그러기에 설레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과 예상 안에 머무르려고 한다.
거기에 갇힐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향한 기대함으로 
다른 사람 - 설레임과 기대함으로 오늘을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어디든 악인은 있다.
살아야하고,
자기를 지켜야 하기에 어쩔 수 없지만
결국 인생의 결론은 뻔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결국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서는 인생이기에..

다윗은 계속 쫓긴다.
하지만 그 쫓김은 방향이 있다.
하나님께서 풀어내가시는 은혜가 있다.
다윗이 도저히 생각할 수도 없는 방향으로 이끌어가신다.
거기에 회복이 있고, 생명이 있다.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를 내어드립니다!
성령 하나님이 일하심을 마음껏 누리는 하루되게 하시고,
함께하는 사람들이 더 깊이 누리게 하옵소서.